호기심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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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4-12-17 11:50:24
밑에집 아줌마한테 어떻게.복수하져

진짜 억울하고 분하네여 다른 사람앞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소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사탄같은년

4684명이 읽었어요. 18.118.18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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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4-12-17 11:50:44
개풀어요
2 비공개 손님 … 2014-12-17 11:50:48
물어!
3 비공개 손님 … 2014-12-17 11:51:02
또 베틀 붙으셨나요...
4 비공개 손님 … 2014-12-17 11:51:12
뭔일 또 있었어요?
5 비공개 손님 … 2014-12-17 11:52:06
주은이랑 앉아서 블루베리먹고있는데.밑에집 아줌마한테서 전화가 오더라고요 안그래도 어느집이 너무 많이 뛰는지 우리집 바닥이 쿵쿵 울리고 해서 걱정하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전화가왔어요 그래서 우리집 아니라고 하니까 문열래요 자기 와서 확인한다고 뭘 확인하냐고 문열면 개짖는다고 하니까 6층올라가서 남의집 벨 막눌러서 확인함 그러더니 그집.자고있으니까 나보고 우리집 맞다면서 어디서 사람을.가지고노냐고 욕하고 난리임 내가 아줌마가 아파트에대해서 뭘 그리 잘아냐고 하니까 잘안다고 무조건 우리집이라고 난리치고감 족같은년 억울해죽겠음 아 어떡하죠 ㅎ ㅏㅡㅡ 우리집 5층이고 아줌마집 4층이고 6층은 자고있어요
6 비공개 손님 … 2014-12-17 11:52:35
또 찾아오면 걍 경찰 부르세요
7 비공개 손님 … 2014-12-17 11:53:42
아파트 자체가 소음에 좀 취약한 듯...
8 비공개 손님 … 2014-12-17 11:54:28
오래된 아파트서 뭘 바라는건지.참 ㅡㅡ
9 비공개 손님 … 2014-12-17 11:54:47
솔직히 싸움이란거는 손바닥 맞아야 나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10 비공개 손님 … 2014-12-17 11:54:52
걍 그럼 엄청뛰어서 이번에 우리집이라고 우리집에서뛰면 이정도라고 알려주는게 좋지않을까요
11 비공개 손님 … 2014-12-17 11:55:58
그냥 난 억울하 앉아서 짱구보고있는데 우리집 바닥도 막 울렸음 그래서 걱정했는데 전화왔음 아줌마가
12 비공개 손님 … 2014-12-17 11:57:32
경찰소환하고 들이닥치는거 증거 사진 찍어놔서 고소해요
13 비공개 손님 … 2014-12-17 11:58:30
저번에도 공사소라나서 그러려니 하고 누워있는데 밑에집아줌마 전화와서 공사쫌 그만하라고함 나한테 ㅡㅡ 전화번호 어떻게 알았냐니까 알거없다고 끊고 제가 알아보니.그거 결국 자기밑에집 이ㄷㅓ라고요
14 비공개 손님 … 2014-12-17 11:58:48
이래 소리 듣나 저래 소리 듣나 마찬가지이니 그냥 아이들 맘껏 뛰놀게...
15 비공개 손님 … 2014-12-17 11:59:37
밤 아홉시반에 뛰어논다는건 말도안되고요 아ㅡㅡ 죽겠어요 진짜 스트레스
16 비공개 손님 … 2014-12-17 12:01:06
일 생길때마다 녹음을 하든 사진을 찍든 증거 모아뒀다가
나중에 경찰소환하고 기모아둔거 한방에 터트리시길
시간은 걸리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임
17 비공개 손님 … 2014-12-17 12:01:58
존나 씨발년인데 그냥 강하게 맞대응하는게 답일거같은데

아님 박카스님처럼 기모았다가 터트리심이
18 비공개 손님 … 2014-12-17 12:02:25
욕하길래 뒤늦게 녹음시작했는데 문열으라고 난리치는거밖에 녹음안됬네여 아깝다
19 비공개 손님 … 2017-01-31 08:27:03
3년전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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