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https://te31.com/rgr/view.php?id=rgrong&no=78346 모바일 화면

지은이 콘서트 중에 제가 그녀를 부르자 그녀도 나에게 왔고, 팬서비스 식으로 같이 사진 찍어주는데 그때를 틈타 제 연락처를 건냈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이틀, 아무 소식도 없는 그녀를 기다리다가 포기할 즈음.



수줍은 듯 한 문자 하나.

'저기요'






나는 그 순간 그분이란걸 느꼈고 그녀과 이런 저런 많은 대화를 하였으며

우리는 수개월간 얼굴을 본건 몇번 안 됐지만 소통하는 시간 만큼은 남들 못지 않게 많은 감정을 공유 했다.






씨발 ㅠㅠㅠㅠ 왜 꿈이 저기서 끝나냐고!!!!!!!!!!!!!!!!!!!!!!!!!!!!!!!!!!!!!!

595명이 읽었어요. 3.14.142.216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