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01-06 18:27:29
	부모님이 너무 갈구면 사이가 좋아질수 없는것 같습니다

2	비공개 손님 … 2015-01-06 18:28:27
	해도 적당히 해야지. 집에서 연락오는게 세상에서 제일시름. 지금도 부모님 카톡오면 무조건 단답. 보자마자 인상 찌그러짐. 화딱지 올라옴.

3	비공개 손님 … 2015-01-06 18:29:08
	저도 비슷했는데 대학교붙자마자 상경해서 독립하고 나니까 아무 간섭 없어짐ㅇㅇ 생활비조차 받은적 없는데 간섭은 무신 ㅎㅎ

4	비공개 손님 … 2015-01-06 18:29:49
	그렇게 난리치고 나이먹을만큼 먹어도 불리할땐 다큰놈이 어쩌구 저쩌구 아닐때는 아직 내눈엔 너넨 어린 아이 어쩌구 저쩌구 이건 뭔.. 어디 약속있어서 나가려하면 어디서만나? 누구? 뭐할건데? 그거하고 뭐할건데? 개 만나서 또 뭐뭐할건데? 무슨 분마다 뭐할지 정해서 만나냐고 따지고 난 이거 너무싫다고 말해도 죽어도 안바뀌고 흐으 절레절레

5	비공개 손님 … 2015-01-06 18:30:58
	생활비요? 형은 뭐 원하는거 부모님이 다 해주고 그랬고 같이 쓰라고 사준거도 이미 말하는건 형꺼라고 자기꺼 행세해서 존나 싫어서 전 제 용돈 제가 직접 범. 대학 다니면서 등록금 생활비 죄다 내가 일하고 장학금 받고 벌어서 다녀도 변하는거 쥐뿔도읍음. 당연히 니가 해야지 이런 마인드임. 절레절레..

6	비공개 손님 … 2015-01-06 18:31:16
	독립해랑 그럼 댄당

7	비공개 손님 … 2015-01-06 18:32:32
	독립한다고 이미 진작에 경제적으로 거의 독립이나 마찬가지였고 의사 밝혔다가 대판 싸움났었음.

8	비공개 손님 … 2015-01-06 18:33:00
	나때메 맨날 집안 시끄러움. ㅋㅎㅎㅎ

9	비공개 손님 … 2015-01-06 18:33:31
	좀 심하네요

10	비공개 손님 … 2015-01-06 18:34:51
	나때메 싸움나서 아부지 화나면 또 이제 좀 컸다고 말 안들으니까 아부지가 엄마 괴롭힘. 자식 교육이 어쩌구 저쩌구로 시작해서 뭐.. 존나 그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서 맞춰주고 맞춰준다해도 폭발할때 존나많음.

11	비공개 손님 … 2015-01-06 18:36:52
	지옥이네요 ㅁㄴㅇㅁㄹ

12	비공개 손님 … 2015-01-06 18:37:56
	아주그냥 껀수만 잡히면 바로 난 나갈거임. 형이 결혼할때 뭐 집줄인다 그럼 그 껀잡고 난 나가서 혼자사는걸로 물고늘어져서 좋게좋게 나가면 엄마도 편하겠지..(씁쓸) 빨리 나가고싶다.. 집이 편하다고 느낀적이 없삽

13	비공개 손님 … 2015-01-06 18:38:28
	그냥 나오시는건 안되나?

14	비공개 손님 … 2015-01-06 18:39:02
	13 그냥 나오면 답 7+8+10

15	비공개 손님 … 2015-01-06 18:39:54
	지금은 회사 다니고 뭐 집엔 저녁 먹고 잠만 자는곳처럼 되고 주말엔 항상 나가있으니 예전처럼 싸움날 일도 없어지긴해서 그냥 기회만 노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