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01-04 15:18:05
	몬소리지...

2	비공개 손님 … 2015-01-04 15:19:28
	1/아니 편하라고 있는게 벨이잖아요 일어나거나 말하는 수고로움 줄이려고 있는게 벨 아니냐고 했더니 '더 얼마나 편하게 살려고 그 일어나는게 귀찮아서 벨을 누르냐' 로 연계타가 빠방

3	비공개 손님 … 2015-01-04 15:22:24
	설명을 봐도 썩 잘 모르겠는 게... 얘기를 듣는 사람을 고려하고 말하는 스타일이 아닌 듯

4	비공개 손님 … 2015-01-04 15:23:06
	편하게살려고 사는거아닌가 어려서 사서 고생하는게 취미인가

5	비공개 손님 … 2015-01-04 15:24:04
	그냥 어머니가 뭔가 심기가 안좋으셨거나 밉보인게 있거나 그런거 아니었을지. 상식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대화가 아닌거같음

6	비공개 손님 … 2015-01-04 15:24:13
	평소에 뭐 잘 못보인게 있으신가본데..

7	비공개 손님 … 2015-01-04 15:27:57
	이번게 좀 크게 터지긴 했는데 그전까지의 자잘자잘한 다툼도 이런식으로 전개됐습니다 그동안 좀 쌓인게 한번에 터지는 느낌인데 그동안 쌓인것도 저런식으로 얘기하면서 쌓인거에요 "저 내일 애들이랑 헌혈하고 올게요" 하면 헌혈하면 큰일날 거처럼 말해서 싸우고 "저 도서관에 토익 공부할 생각이에요" 하면 토익공부하고 면허 준비하고 밤에 알바 한두시간하라고 아니 1~2시간짜리 알바가 어딨냐고 하면 찾아보면 다 있다고 공부하러 간다고 해도 탐탁찮아 하면서 차라리 알바를 하라고 하시는데 ...

8	비공개 손님 … 2015-01-04 15:29:35
	매일 말하면서 느끼는게 핀트가 엇나간다는 느낌도 많이 받고 '이 얘기가 왜 저기로 이어져?' 라는 기분도 많이 들고 아니 나는 얘기좀 하자고 던진 말인데 갑자기 얘기가 주르륵 흐르더니 훈계에 잔소리로 이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