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기심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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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4-12-31 14:0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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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가 버스에서 오바이트
사귄지 초반 어딘가 약간은 서먹서먹한 사이였을 때
놀이동산을 갔는데 여친이 자신만만에 하던 롤러코스터를 타고 완전 심하게 멀미를 함 오바이트 하고 앉아서 쉬면서 겨우 겨우 속 진정시키고 집에 가려고 버스 탐 만석이라 통로에 서서 가는데, 그냥 서 있는거도 아니고 비좁고 습하고 옴짝달싹할수 없었음 그떄 다시 여친이 멀미가 시작됨... 아무래도 또 오바이트 할 필이라 난 말없이 갑자기 내 가방 소지품을 꺼내 여친 가방에 넣음 여친은 뭔가 하다가 내가 가방 쫙 벌려주면서 봉지가 없으니 여기에다가 토하라고 해줌 그 가방은 바로 잠궈져서 냄새는 봉인하였고 터미날에 내려서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림 그 날 둘이 엄청 가까워졌는데.. 지금은 헤어짐 덧+ 가방이 만원짜리로 엄청 싼거였습니다 ㅋ 1641명이 읽었어요. 18.224.67.1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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