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https://te31.com/rgr/view.php?id=rgrong&no=47567 모바일 화면

때는 내가 3학년인가 4학년인가 전학을 갔을때였다 전학오자마자 담임여선생님은 수학시간에 수학을 가르치고 있던 와중에 전학을왔고 수학익힘책을 공부하고 있었는데 내가 전학온반보다 진도가 더 나가있는 상태였나보다 내 수학익힘책을 보더니 답을 틀린것을 보고 "또 문제아 하나 들어왔구만"이랬다 전학온 첫날 모든 학생들이 보는앞에서 그말을 들은 나는 너무 부끄럽고 서러운것을 넘어 정신적트라우마가 생겼다 그이후로 수학만공부를 열심히 하게되었다 또한 학창시절에도 수학 학원만 다녔다 그 이후로 나는 소개팅자리에 여교사가 나오면 소개팅 전날 수학의정석 심화편을 풀고 나간다

799명이 읽었어요. 52.15.56.9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