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6-08-25 09:17:42
	음식갖고 그러는건 갓난쟁이때부터 훈육해야한다던데... (애 안키워봄)

2	비공개 손님 … 2016-08-25 09:17:54
	혼내진 않더라도 이러면 안되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여? 어허! 먹는거 아깝게 뭐 이렇게..

3	비공개 손님 … 2016-08-25 09:18:23
	받아주라는게 무조건 오냐오냐하는게 아니라 잘못하면 뭘 잘못했는지 차근차근 설명하라고 하더라구요

4	비공개 손님 … 2016-08-25 09:18:29
	음식하고 손톱세우는건 아가때부터 혼내야한다카더라거요

5	비공개 손님 … 2016-08-25 09:18:39
	혼내야죠

6	비공개 손님 … 2016-08-25 09:19:09
	못알아듣는거 같지만 다 알아들어요. 천천히(중요) 설명해주라 하더라구요.

7	비공개 손님 … 2016-08-25 09:19:12
	아직 말은 안통해서... 궁디팡팡 해야하나.. 못알아들어도 말로 설명해야하나....

8	비공개 손님 … 2016-08-25 09:19:21
	빠따각이네요

9	비공개 손님 … 2016-08-25 09:19:23
	천천히, 짧게

10	비공개 손님 … 2016-08-25 09:19:38
	궁디팡팡보단 일단 말로 좀 무섭게 천천히 설명해야겠군요

11	비공개 손님 … 2016-08-25 09:19:58
	이미 우리집은 아빠는 화나면 무서움 이라는 공식이 정해져 있어서 아이가 잘못하면 절 피하더라구요..

12	비공개 손님 … 2016-08-25 09:20:37
	18개월이면 훈육 당욘히 하셔야 할 때ㅜㅜ 조카보니까 돌 전부터 눈치는 다 생기더라구여

13	비공개 손님 … 2016-08-25 09:20:38
	말은 안통해도 설명하면 다 알아들어요

14	비공개 손님 … 2016-08-25 09:21:14
	말은 않통해도 대략적인 느낌은 알꺼 같은데

15	비공개 손님 … 2016-08-25 09:21:24
	하긴..... 가끔 좀 느낌 쎄할때가 있는데..... 아무래도 알아들으면서 못알아듣는 척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16	비공개 손님 … 2016-08-25 09:23:34
	제가 시행착오 겪으면서 느낀게 하나 있는데 (당연히 애by애니까 그냥 참고만 하세요.) 언성높이고 화내고 막 겁준다고 되는게 아니라 "분위기"가 중요한거 같아요. 내가 무언가 잘못했고 지금 혼나고 있구나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함. 그래서 보통 어디 방으로 데리고 가거나 한다는데 우리딸은 이러면 오히려 너무 무서워해서 훈육이 안될정도로 겁먹고 표정이나 말투 그런걸로 분위기를 만듭니다.

17	비공개 손님 … 2016-08-25 09:24:24
	16/ 오... 말보다 분위기균요

18	비공개 손님 … 2016-08-25 09:25:35
	그리고 애들이 말이 통하기 시작하면 바로 혼내는거보다 예를 들어 "우리 OO가 이걸 던져보고 싶었어?" 하면서 먼저 공감을 좀 섞어줘야지 안 그러면 무조건 반항하더라구요. 자기도 잘못한거 아니까 오히려 계속 핑계대고 고집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