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에서는 시름시름 잠만 자고 눈도 잘 못뜨고 걷는것도 비실하던 애가...
감기 좀 거의 다 나은 거 같다 싶더니 종일 뛰어다니고 놀아달라고 난리난리.
그나마 조그만 애라 짖는 소리가 작아서 다행.
밥도 잘 먹고 똥도 뿌직뿌직 아주 잘도 쌈.
병원 가는데도 밖에 나온다고 신난다고 고개 쳐내밀고 있음. 주사 맞고 깨갱 ㅜ
너무 활발하다... 개들 원래 다 이런가 ㅁㄴㅇㄹ 졸려 뒈지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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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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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6-08-19 08:58:15 |
애견일기 2. 아 존나 피곤하다...
샵에서 애한테 밥을 얼마나 안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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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서는 시름시름 잠만 자고 눈도 잘 못뜨고 걷는것도 비실하던 애가... 감기 좀 거의 다 나은 거 같다 싶더니 종일 뛰어다니고 놀아달라고 난리난리. 그나마 조그만 애라 짖는 소리가 작아서 다행. 밥도 잘 먹고 똥도 뿌직뿌직 아주 잘도 쌈. 병원 가는데도 밖에 나온다고 신난다고 고개 쳐내밀고 있음. 주사 맞고 깨갱 ㅜ 너무 활발하다... 개들 원래 다 이런가 ㅁㄴㅇㄹ 졸려 뒈지것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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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16-08-19 08:5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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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비공개 손님 … 2016-08-19 08:5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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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비공개 손님 … 2016-08-19 08:5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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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비공개 손님 … 2016-08-19 09:0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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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비공개 손님 … 2016-08-19 09: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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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비공개 손님 … 2016-08-19 09:0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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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비공개 손님 … 2016-08-19 09:25: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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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비공개 손님 … 2016-08-19 09:2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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