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9-09-22 17:41:21
	요새 씨름 아무도 안보니까 경장급은 홍보용으로 실력보다 몸매외모보고 뽑는다고 하던데

2	비공개 손님 … 2019-09-22 17:42:45
	저렇게라도 흥행했음 싶다. 근데 솔까 경기 자체가 재미없자너

3	비공개 손님 … 2019-09-22 18:05:19
	덩어리들이 나와서 업어치고 매치고 어렸을때부터 개 씹노잼이었는데..

4	비공개 손님 … 2019-09-22 18:24:53
	희롱맞지 뭐가 엥이야

5	비공개 손님 … 2019-09-22 18:51:34
	4/ 애초에 빤스 벗겨지지 않나요? 질문부터 희롱

6	비공개 손님 … 2019-09-22 19:08:21
	아따 애들 잘생겼다

7	비공개 손님 … 2019-09-22 19:18:10
	옛날 소대장이 그랬는데.. 씨름하는 애들은 사람이 아니라 송아지라고.. 근데 3판하는데 6분은 좀 심한거아닌가요..

8	비공개 손님 … 2019-09-22 19:32:20
	기획력 있는 사람이 협회에 좀 있으면 붐 불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9	비공개 손님 … 2019-09-22 19:49:17
	8/ 씨름 달력 만드나요 ㄷ ㄷ

10	비공개 손님 … 2019-09-22 19:50:07
	씨름계의 여자 색명호기자 라도...

11	비공개 손님 … 2019-09-22 20:03:05
	초등학교 때 부터 씨름하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팔 두께도 장난 아니고 힘이 진짜 일반인과 클래스가 다름. 씨름 하면 뱃살에 살 띠룩띠룩할것 같지만 안그렇고 이상한 헬스 괴물들같은 위압감도 아니고 문신하고 그런 양아치 같은 위압감도 아니고 그냥 딱 봐도 존나 힘 세보이는 균형 잡힌 장사 같은 느낌이 듬. 종아리 보면 진짜 미쳤음. 친구는 안타깝게도 키가 안커서 대학까지 씨름으로 가놓고 은퇴했음. 바로 앞에 서보면 내가 이 사람보다 약자구나 바로 알 수 있음. 하지만 착하고 겸손하고 함부로 힘쓰지도 않았음. 보통 씨름쪽이 선수 못되면 안좋은 길로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장사 하면서 잘 살고 있음. 진상 고객은 없을듯

12	비공개 손님 … 2019-09-22 20:04:08
	훈련하는건 종종 구경했는데 경기는 너무 노잼이라 보러가진 않았다. 미안하다.

14	비공개 손님 … 2019-09-23 01:55:01
	수경이 꼴렸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