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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9-05-08 01:46:54
낙태 반대합니까?


뭔가 다시생각하게 되네여 귀가 얇은건가?

개인적으로 피해여성이나 아이는 국가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이 되어야 맞다고 생각하는데

자선단체도 중요하지만....

4502명이 읽었어요. 18.191.5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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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9-05-08 01:54:56
말 잘하넹
2 비공개 손님 … 2019-05-08 02:16:40
여자 표정봐 히히
3 비공개 손님 … 2019-05-08 03:37:00
그런걸 다 떠나서..
낙태수술하는 x레이 영상보면..ㄷㄷㄷ함..
무슨 커다란 낙시바늘간튼 걸로 꺼내는데..

뱃속에 아기가 엄마자궁안에서 이리저리 도망다님..반대편으로..
4 비공개 손님 … 2019-05-08 03:59:11
개인적으로 동의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논리정연하게 잘 말하는 사람은 참 보기 좋은거 같아요
5 비공개 손님 … 2019-05-08 08:26:46
눈물이 부들부들 떨리고 손발이 흘러
6 비공개 손님 … 2019-05-08 08:27:34
근데 이미 한국에서는 저런 경우 낙태 가능 아닌가요?
7 비공개 손님 … 2019-05-08 09:03:21
이미 낙태 반대가 아니라 생명중시라는 대전제가 확고하니 논리 체계가 확실하게 서버리는군요 정말 저런 본질 파악력이 부럽습니다.
8 비공개 손님 … 2019-05-08 09:04:08
제발 자기가 책임져줄 것도 아니고 국가가 세금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들고 일어날 것들이 생명 존중 타령 좀 안 했으면.
9 비공개 손님 … 2019-05-08 09:07:20
특정 상황의 경우 국가 전담
원할 경우 출산에 대한 모든 기록 비밀등재 or 말소
아이가 능력이 있고 원한다면 대학교육까지 전액지원
다소 비용이 나간다고 해도 낙태 논란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보다 훨씬 나을듯

출산 경험조차 하기 싫다고 한다면 낙태 또한
여성의 몸에 출산에 준한 부담과 영향을 줌

아이가 고아로 자라는게 행복한가, 아이를 위한 일인가라는 질문은
생명의 가치보다 우선시 될수 없는게
대학까지 보장되지만 행복할 수 없을 가능성이 있으니 살인하자라는 말이나 마찬가지

이런 제도가 확립되면 페미들 그땐 뭐라고 떠들지 궁금하네
ㅅㅅ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피임하면 될걸(ㅅㅅ후 응급 피임약도 있는데)
왜 아이를 죽일 권리를 떠드는지..
10 비공개 손님 … 2019-05-08 09:30:21
말잘한다
11 비공개 손님 … 2019-05-08 09:57:04
저 나라는 모르겠는데 한국은 헌재판결 이전에도 성폭행으로 인한 낙태는 합법이였음
12 비공개 손님 … 2019-05-08 10:22:45
생명가치와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가정을 비교 한다는거 자체가 말도 안돼는거고.. 원래 낙태논란의 논점은 언제부터 생명으로 볼거냐 인데 꼴페미가 논점 자체를 퇴보 시킨셈
13 비공개 손님 … 2019-05-08 10:48:28
강간범의 자식을 뱃속에 11개월 동안 넣어놓고 출산의 고통까지 겪어야되는 피해자는 안중에도 없다는 점에서 허울뿐인 논리

그리고 그 전 과정의 비용과 처리 그리고 탄생한 아이의 미래까지 국가가 정책적으로 책임지겠다고 하는 건 현실 가능성 없는 공수표에 불과함
14 비공개 손님 … 2019-05-08 15:47:27
강간으로 인한건 낙태 인정함.
강간의 유전자는 필요 없습니다.
15 비공개 손님 … 2019-05-08 16:08:30
저 사람의 모든 의견에 동의하는건 아니지만(강간으로 인한 낙태) 주장하는 논지와 설명방식은 본받을만 하네요

모든 일에 극단적인 상황만을 가정하여 판단한다면 오판으로 인해 발생하는 무고한 사람이 처벌받을 수도 있으니 징역형도 없애야하고 벌금형도 없애야 하고 그냥 법 자체를 없애야되니 일반적인 상황을 가정하여 법을 만들되, 그런 극단적인 상황도 고려하여 예외를 두는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저도 저번 낙태 헌법불합치에 대해선 반대하는 입장임..
16 비공개 손님 … 2019-05-08 17:55:39
ㅋㅋㅋ 벤 샤피로가 한국으로 넘어오니깐 논리적이라고 빨리네;; 으이구
17 비공개 손님 … 2019-05-08 18:51:05
말 잘하네
18 비공개 손님 … 2019-05-08 19:20:14
저렇게 무조건 생명 존중 하는 사람들은 행복한 삶을 살아서 일까요?
살아있으면 언젠간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을 하는 걸까요?
저 사람은 정신병을 이해 할까요?

강간 당한 사람이 범죄자의 애를 가져도 낙태 금지를 외치다니..
범죄자의 애를 배고 정신병걸려서 병원에 왔다갔다 하는 여성을 생각 못하는 걸까..

만약 내 여자친구, 애가 없지만 내 애가 강간당해서 임신하면 그걸 보면서 넌 죄가 없으니 우리가 이쁘게 키워줄게 이게 가능하다는건가? 로봇도 아니고 난 상상으로도 애를 찢어 죽이고 싶네..

낙태 불법 외치는 사람들은 이해간다
낙태 하는 사람들도 이해간다

나는 낙태 찬성이다
애를 가지면 잃을게 너무 많고, 상처 받기도 주기도 너무 쉬운나라같아
19 비공개 손님 … 2019-05-08 19:57:49
벤샤피롴ㅋ
20 비공개 손님 … 2019-05-08 21:31:19
스탠포든가..
21 비공개 손님 … 2019-05-08 22:08:52
낙태 찬반을 떠나서 저 사람이 말 잘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22 비공개 손님 … 2019-05-09 12:30:48
아니 저사람 논지는 강간의 경우에도 낙태를 반대한다가 아닌거 같은데.. 1프로의 이야기를 가지고.. 이건 무죄추정과는 다른 느낌이고 저런 사람들은 대체로 낙태에대해 제한적 긍정설이던데. 다만 생명의 가치에 비추어 볼 때 그 요건이 엄격해야 하므로 긍정설처럼 들리고. 지금 페미들은 무제한 부정설 아님?
23 비공개 손님 … 2019-05-09 22:09:20
먼 개소리야 낙태반대하는 새퀴들 개똘아이들

니들이 당장 지금 여친이 임신...[ 아 알지롱이지...]

했다고 치자... 그 아이를 낳으면 니들 둘 너와 여친의 인생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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