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있는 거 발견, 하이라고 했더니...
한심한 눈초리로 아직도 60못 찍었냐라고 놀려 살짝 맨붕오게 만들더니
따라와~ 한마디를 남기고, 순식간에 지옥 2,3,4를 깨주었음.
깨고 나니 레벨 2개 상승.
바바 졸라 쎄~ 이럼서 따라다니는데 (똥꼬 빨아줬음)
디아 깨고 빨리 레벨업 할 수 있는 코스 갈쳐 준다고 따라오라고 하는 순간.
와이프가 한마디, 한시간 됐어....
난 한시간 동안 한거라고 다디아켰다 비전보주 몇개 날리고 풀리면 도망다닌 거 밖에 한게 없다고~~~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조용히 우리집 오너께서 부르신다며 디아 끄고 나왔음.
지이야 님 저 이번달 28일 저녁부터 free한데,(와이프 한국으로 출동)
그때 부탁드릴게요 ㅠ.ㅠ
어제는 친구 등록하기에도 너무 짧게 한시간이 가 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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