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고 비싸고 떠나서
존나 기분 더러움
타고 어디 나가면..
" 어 저거 TV 나왔던 차다 "
부터 시작 해서.. 그런건 그나마 괜찮은데
어디서 사고나거나 .. 쿵 이라도 하면
" 어 저거.... 자유에서 대파났던 차다"
" 어 저차 전손 차다 "
등등.. 진실 + 소문이 덧 붙여져서
그냥.. 주인 한두번 바뀌고 나면
개씹창 차 처럼 느껴지고 (근데 개씹창 나기도 함)
병신 차 되버림..
그래서 튜닝 업체 차는 안타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개인이 튜닝한 차도 마찬가지
과도한 퍼포먼스 튜닝 (스테이지 올리는거)이나..
외장 튜닝한 차량들은....
값 올라갈거 같죠?.. 비싼 차일수록 값 뚝뚝 떨어짐..
특히 카본 보닛 같은거
그냥 올리는 놈 거의 없음 대부분 사고 -> 보험 처리 -> 어쩌피 순정이나 카본이나 가격이 또이또이
이런 경우 사고난거 찝찝하기도 하고 기분상 업글 되고 싶은 심정에 카본 올리는
경우가 허다함
이상.. 지하철 타고 다니는 입문가 스퀄이었습니다
튜닝은 이정도까지는 허용합니다
-> 머플러 풀시스템 , 익져스트 변경
-> 윙 (윙있는 차종에 한해서)
-> 휠
이외에 뭐.. 국산차인데 브레이크 캘리퍼 브렘보로 바꿨다...
이런 차들은 " 우와 브렘보 옵션 GOOD" 이라고 외치기전에
존나 조졌을 확률이 존나 많다 브렘보 괜히 꽂는게 아님 ^^ 달릴려고 꽂는거지
카본 보닛으로 바뀌었다.... ^^.. 말안해도 아시겠져?
그리고 중고옵션은
키로수와 비슷해줘야함....
만약.. 차 키로수는 작은데 (2~3만인데) .중고로 달린 옵션이 존나 노후하다
그럼.. 뭐가 찜찜해도 찜찜한 상황이 많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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