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자꾸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한다고 연락을 자꾸받으시는 와중에
포터(봉고)일렉트릭이 눈에 뜨여서 2월초에 계약금을 걸어놨네요.
사시는 지역기준으로 폐차보조금이 300만원
전기차는 (당첨되면) 보조금이 2200만원이라 이거다 싶은 와중에..
lpg 구매시 보조금이 700이라고 떡 올라왔네요..
포터(봉고) 일렉트릭 기준
기본가 4000에 전기차보조금 2200, 폐차지원금300 해서 실구매가가 1500만원.
봉고 lpg는
기본가 1600에 lpg보조금 400, 폐차지원금 300하면 실구매가가 900만원.
이런상황인데 폐차지원금 300은 지자체 예산이 많아서 못받을 걱정은 안해도되고.
전기차 지원금이든 lpg 지원금이든 100대 한정이라 못받을수도 있겠네요.
(전기차는 당첨안되면 당연히 안살거고, lpg는 폐차지원금만 받고 살수도 있음..)
결론은 1톤트럭 전기로 1500만원 vs lpg 900만원인데
장기적으로 어떤게 나은 선택이 될지 고민이네요.
이번에 사시면 10년은 타실거라(텃밭용, 주행거리 짧음, 전기충천 문제안됨)
차게 분들이시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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