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9-03-16 12:29:07
	근데 사실 착탈 그 자체보단 착탈되는 배터리의 표준규격화가 되냐가 더 중요한거.. 이걸 계기로 규격화가 된다면 환영할만한 일이긴 한데 잘 될지

2	비공개 손님 … 2019-03-16 12:32:04
	ㅇㅇ 규격화가 중요한거죠. 아무차나 다 낄 수 있어야 의미가 있는거

3	비공개 손님 … 2019-03-16 12:37:48
	집에서 충전가능한겁니까?

4	비공개 손님 … 2019-03-16 12:49:31
	집에서 충전할수 있는것도 큰 장점이죠

5	비공개 손님 … 2019-03-16 12:50:32

6	비공개 손님 … 2019-03-16 12:51:51
	근데 택시랑 버스처럼 같은 차종을 여러대 굴리는 쪽에선 규격화가 못되어도 확실히 큰 이득일듯

7	비공개 손님 … 2019-03-16 14:26:19
	중형급 전기차 가격을 3000만원대로 책정했다. 최소 3천후반..지금이랑 큰 가격차는 없을듯요

8	비공개 손님 … 2019-03-16 19:28:48
	현실성이 없네요 테슬라도 이미 탈부착실 실험했었고 현재는 슈퍼차저 속도 올리는쪽으로만 연구하고 있죠. 왜 현실성이 없냐면 테슬라 모델S 85d 에 들어가는 베터리가 약 7100여개에 540킬로 그램인데 이 무게의 베터리를 존나 빨리 교체하려면 전용 센터가 있어야 하고 그 센터 확보가 중요한데... 전국에 없죠?? 그러면 개인이나 편의를 위해 배터리를 나눈다고 쳤을때 10개로 나눠도 개당 54킬로, 20개로 나눠도 개당 27킬로임. 배터리 다되서 교체받으러 가면 20개 30개 교체해야 하는데 한개 교체에 30초라고 쳐도 30개면 몇분? 그 시간이면 이번에 테슬라 슈퍼차저면 70-80% 충전할 시간입니다. 최근에 드는 생각이지만 교체형 배터리는 오히려 충전식보다 더 현실성이 없는것 같아요

9	비공개 손님 … 2019-03-16 19:29:34
	배터리의 무게도 문제군요...

10	비공개 손님 … 2019-03-16 20:00:16
	베터리를 왜 여러개로 나누죠 모듈 하나만 바꾸면 되지

11	비공개 손님 … 2019-03-16 21:18:02
	배터리 셀이라던가 불량을 염두해둔거 아닐까요 아직 검색해보진 않았지만 충전속도면에서도 더 유리할듯 합니다 내뇌카더라ㅋㅋㅋㅋ 과학자님 등판해주세요

12	비공개 손님 … 2019-03-16 22:11:15
	무거웡

13	비공개 손님 … 2019-03-16 22:50:48
	배터리셀 무게중심때문에 보통 바닦에 까는 형태인데, 교체형으로 하려면 어디다 놓을지도 궁금하고 바닦을 떼었다 붙였다 하는거면 안정성문제도 있을테고.. 난해하긴해요. 배터리가 소형경량화 되는거 아니라면 걍 고용량셀 충전효율높은걸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14	비공개 손님 … 2019-03-17 01:11:32
	차량에 인버터를 내장해 V2H(자동차 to 집)·V2B(빌딩)·V2G(전력망) 기능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업계 처음이다. 별도의 장치 없이도 내부에 저장된 전기를 외부에서 활용하는 게 가능해진다. 캠핑용 취사기구나 냉난방 장치 전원으로 쉽게 쓸 수 있다. 여러 차량을 한 곳에 모으면 빌딩이나 상업 시설 전력 피크 시 별도의 전력 공급 장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다. 위 기사 내용을 보면 일상적인 충전을 대신해서 베터리를 교환하는목적은 아닌것같습니다 스마트그리드에 연결해서 밤에 충전하고 전기가 비싼 낮시간대에 전력을 공급해 보겠다라는 취지로 이해할 수 있을것같은데요 대신 베터리 수명싸이클이 빨리 올테니 유지보수측면에서 용이하게 하고자 탈부착을 쉽게 하겠다는게 아닐까요?

15	비공개 손님 … 2019-03-17 02:11:16
	> 전기차 특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기본 설계부터 달리했다. 차량 뒷좌석 아래에 탑재한 기존의 배터리팩 적재 방식과 달리 배터리팩을 고루 펴서 차체 하단에 넓게 장착한다. (중략) > 신형 전기차는 기본 골격(섀시)을 드러내지 않고 간단한 공정만으로 배터리팩 탈·부착이 가능하다. 운전자가 자유자재로 배터리를 교환한다는 의미다. 저 두개가 양립이 가능한거였나...

16	비공개 손님 … 2019-03-17 02:12:15
	바닥에 까는 일체형 차종 따로 있고 탈착형 차종 따로 있는데 기레기 머릿속에서 멋대로 믹스된거 아닐지 (대성추정)

17	비공개 손님 … 2019-03-17 02:13:02
	> 또 중고배터리·폐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으로 재사용하는 편리성까지 고려했다. > 차량에 인버터를 내장해 V2H(자동차 to 집)·V2B(빌딩)·V2G(전력망) 기능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업계 처음이다. 이런건 그냥 현실성없는 미사여구성 멘트들

18	비공개 손님 … 2019-03-17 04:28:36
	결론은 나와봐야 안다?

19	비공개 손님 … 2019-03-17 14:52:58
	10 / 말씀하시는 모듈이라는게 제가 위에서 예시를 든 540킬로 하나를 말씀? 그거 매일 교환하시려구요? 18 / ㄴㄴ 안나와도 뻔하다.

20	비공개 손님 … 2019-03-17 18:41:58
	19/기사에 충분한 정보가 없습니다만 저런차를 제가 렌치라도 들고 교체해야 할까요? 그리고 당연히 충전안하고 교체로만 운영하면 말이 안되죠 충전도 가능하고 교체도 되는 방식이겠죠 설마 왜 20개나 되는 베터리로 나눠서 매일 교체한다고 생각하시는지

21	비공개 손님 … 2019-03-18 00:55:30
	20 / 현대가 배터리 무게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 만들어 낸거 아닌이상 그 배터리가 그 배터리고 물리적으로 바뀐게 하나도 없는데 뭔가 대단한게 있을거라고 착각하시는건지? 결국 500킬로가 넘는 배터리 교환하려면 전용 교환소 있어야 하고 그 교환소 전국에 까는데 몇년이나 걸릴것 같으세요? 현대는 그냥 한번 만들어 볼테지만 현실성이 없다 이말입니다. 그나마 현실성 있게 상상해봤을때 배터리도 나눠보고 한거고요 현실성이 없다는 제말이 아직 이해 안되세요??

22	비공개 손님 … 2019-03-18 11:57:12
	21/무게나가는 베터리랄 교환하기위한 인프라구축이 어렵다는건 공감합니다만 베터리 나누는게 어떤 장점이 있는지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요 쏘카같은 공유경제개념의 차가 아닌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