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8-11-09 23:26:38
	1년에 서너명씩 죽어나갔을듯

3	비공개 손님 … 2018-11-10 00:02:27
	시간이 지나니까 성능발전이야 있겠지만, 포뮬러원은 스위스 기계식 시계 같은 겁니다. 기계식 시계에서 뚜르비옹이니 스프링드라이브니 그런게 아무런 실용적 의미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

4	비공개 손님 … 2018-11-10 00:13:54
	FIA가 똥같은 에어로다이나믹 규정을 만들고 각 팀에서 그걸 어떻게 편법으로 요리조리 피해볼까 해괴한 스포일러나 핀을 달겠죠

5	비공개 손님 … 2018-11-10 00:37:02
	FIA가 정치적이다 보니, 규정이 꼭 발전적으로 정해지진 않지만, 줄어드는 배기량 속에서도 랩타임은 계속 줄여나가는게 기술발전의 무서움이죠. 개발자와 엔지니어들이 어떻게든 해답을 찾아서 더 빠른 랩타임을 만들어내니까요. 근데 여러 스펙의 머신이 같이 경쟁하고 피트스톱도 자주 하고 드라마도 많은 르망24시가 더 흥미롭긴 합니다. 가솔린과 디젤, 그리고 하이브리드 등등 다양한 스펙의 차종이 경쟁하는게 더 흥미롭죠.

6	비공개 손님 … 2018-11-10 00:39:52
	어찌보면 F1의 규제가 실제 양산차에 적용되는 성능과 기술발전에는 더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죠

7	비공개 손님 … 2018-11-10 01:46:28
	뭐 나중에는 무인 VR원격으로다가, 머신의 한계까지 끌어올리는 대회가 나올지도요...

8	비공개 손님 … 2018-11-10 02:21:36
	채퍼럴 처럼 리버스 호버팬 달아서 바닥에 삭삭 붙어다녔을듯

9	비공개 손님 … 2018-11-10 07:32:13
	시속 500대로 직선때려밟아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