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19일에 회전 교차로에서 빠쟈나가는 중에
교차로와 바로 붙어있는 옆 도로와 교차로가 합류하는 지점에서 대기하던 차량이 제 차량 엉덩이를 박살낸 사고를 겪은 킨지입니다;;
뭐 누가봐도 제가 피해 차량이고
대인접수나 그런 쪽으로는 바로 접수를 해서 지금 입원중 입니다만.
당시 사고 현장에서
가해 차량 차주가
우리측 보험 조사관. 상대 보험사 조사관. 출동 경찰관에게
구두로 본인의 악셀 조작 실수를 인정하고
잘 해결되는듯 했으나...
아니나 다를까 뒤 돌아서는 악셀 조작 실수에 대한 부분은 번복하는 바람에
지금 날짜까지 과실이 확정이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ㅠ
심지어 저는 사고 보름 전쯤 블박 고장으로 블박이 없는 상황이구요..
우리쪽 대물 담당에선 정식 사고 접수를 하라고 해서
접수도 하고 결과도 나왔는데 역시나 악셀 조작 실수에 대한 부분은 없는걸로...
사실 차량가액이 높지 않아서 8대2 든 9대 1이든 상관은 없습니다만..
상대 보험사랑 가해차주가 존나 얄미워서...
민사를 제외한(아오 이건 제가 더 피곤할듯요..)
최대한 귀찮고 짜증나게 괴롭힐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7대3 이라도 나오면 너무 빡칠거 같은데
아무튼 과실 확정도 안난 상태라서.. 흐미
도와주세요... 너무 화가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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