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585653
그리고 퍼온 썰
http://cafe.naver.com/dalongnet/49467
----------------------------------------------------------------------------
"한라그룹이 한라비스테온공조 인수에 실패하면서(한온&한국타이어 컨소시엄에 넘어감) 보복으로 한라공조와 한국타이어 발주량을 줄이기 시작했고,
그 대안으로 공조기를 일본 덴소와 두원공조쪽에 납품 다각화를 시도해서
두원공조의 납품량이 늘어난 것부터 시작됩니다.
참고로 한라그룹은 범현대그룹으로 분류됩니다.
두원공조가 불량품?을 납품하고 있었는데(지금 소렌토 이전에도 스포티지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터져나왓었음)
지금 와서 한온시스템(구 한라공조)에서 다시 납품받자니
자존심이 문제가 되고 거기다가 이미 틀어진 상태라서 단가도 못맞출거같고...
덴소쪽에 힘을 실어주자니 발주량 문제로 단가가 문제가 되고,
결국 두원쪽에서 계속 납품을 받는데... 영 좋지 못한 상태가...
여튼 이건 두원에서 제대로 된 개선품을 생산해서 납품하지 않는 이상
교체해도 시간지나면 가루날리는거 똑같습니다.
아니면 다른 공조업체에서 카피품 만들어주는거 기다리는수밖엔 없는듯 하네요"
----------------------------------------------------------------------------
잡담 | 1069명이 읽었어요. 18.225.56.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