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7-11-22 19:30:11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다.. https://namu.wiki/w/카뷰레터

2	비공개 손님 … 2017-11-22 19:33:19
	휘발유와 공기를 기계적인 방법으로 섞어주는 장치입니다. ECU가 달린 차에는 대부분 없고 소렌토에도 없습니다. 아마 EGR엑츄에이터가 나갔던거 아닐까요

3	비공개 손님 … 2017-11-22 19:33:41
	경유차에는 원래 캬뷰레터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비공개 손님 … 2017-11-22 19:46:09
	80년대 휘발유차에서나 간간히 볼 수 있었던 물건이죠

5	비공개 손님 … 2017-11-22 19:53:43
	카뷰레타 있는차는 90년대에 사라졌는데

6	비공개 손님 … 2017-11-22 20:02:50
	아 그렇군요. 2>님이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어쨋든 존나 덜덜덜 거렸던거 땜에 그때당시 돈으로 40만원을 냈으니 속이 쓰렸죠 ㅠ

7	비공개 손님 … 2017-11-22 21:16:25
	오토바이도 이제 거의 다 인젝션으로 바꼇져

8	비공개 손님 … 2017-11-22 21:38:42
	현재 캬브레이터 달린 차는 포니픽업..티코1세대, 르망 정도이지 않을까 싶읍니당

9	비공개 손님 … 2017-11-22 22:18:42
	일종의 카뷰레다라고 볼 수 있는 "기화기"는 2000년대 초중반까지 생산된 lpg차에서 볼 수 있구요. 현행은 믹서가 없기 때문에 엄밀히 카뷰레다 방식이라 볼수는 없지만 쉐보레 lpg차가 기화기를 달고 나옵니다.

10	비공개 손님 … 2017-11-22 22:35:32
	9/ 크으 까잘알

11	비공개 손님 … 2017-11-23 01:22:27
	카뷰레터는 휘발유에 쓰는 연료 공급 방식입니다. 정확히는 휘발유+공기를 썩어 혼합기를 만들어 분무기처럼 흡기에다가 분사하죠. 사실 물뿌리개 원리랑 같은 방식입니다. 악셀 리스폰스는 매우 좋으나 요즘 배기가스 기준을 절대 통과할 수 없습니다. 미국에는 드래그 레이스 하는 차량 보면 가끔 어마무시하게 큰 카뷰레터 쓰더군요. 옛날 디젤은 '브란자'라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초기 무쏘가 브란자 방식이었죠. 물론 요즘 배기가스 기준엔 택도 없습니다. 카뷰레터(가솔린), 브란자(디젤) 둘다 전자제어를 사용하지 않는 아날로그 방식의 홉합기(연료+공기) 공급 방식입니다. 쏘렌토는 2001년에 등장한 이후 계속 CRDI방식이었습니다.

12	비공개 손님 … 2017-11-23 01:26:24
	현대는 프레스토 기아는 구형 프라이드 대우는 티코가 마지막 카뷰레터일겁니다

13	비공개 손님 … 2017-11-23 03:10:29
	캬브레터 시절 운전 하던 아재들 특징 퓨얼컷이라는 개념을 모름 그래서 내리막에 중립해야 기름 아낀다 같은 말이 아직도 구전으로 끈질기게 전해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