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고 진동에...(새차일때는 그렇다쳐도 시간 좀 흐르면...)
유류비로 차량가격 차액 뽑을려면 대체 몇년이 걸릴런지...
저는 실외소음도 중요해서요...
전에 자동차극장갔는데 옆에 디젤차 존나 시끄러워서 짜증난기억이 있어서요.
한여름밤이라 에어컨때문에 다들 시동켜고 있어서 뭐라 말도 못하고...
(사실은 제차가 후져서 실외소음 차단을 못 했습니다. ㅠㅜ;)
실외소음도 민폐라고 생각해서요.
너무 조용해도 안전상(보행자기준) 안 좋지만요.
연간주행거리 1만 킬로정도면
굳이 디젤 안 쳐다봐도 되겠죠?
(제발 쳐다보지 말라고 해줘요)
수동차 보고 있는데,
휘발유기준 엑센트준깡통,아반떼깡통,트랙스깡통 이렇게 있는데,
아반떼 터보는 제외입니다. 규정속도 주행이 90%이라서,
주행성능은 그다지... 필요치 않거든요.
세단도 제 취향이 아니기도 하고..
근데, 자꾸 디젤로 눈이 가요.
같은 수동이라도 디젤은 선택의 폭이 좀 넓더라고요.
엑센트위트(5도어)모델도 디젤 수동은 중간급까지 선택가능하고 해서...
이번에 차량구입하면 제 남은 여생동안 차량 구매나 교체할 계획은 없어서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데, 수동만을 고집하다보니 선택의 폭이 너무 협소...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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