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에 설치해보고 테스트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유허벅지님이 기웃거리면서 말을걸더라구요(미침)
그래서 아이유허벅지님이 싼건가? 하고는있었지만(에라 모르겠다.)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어서 나무위에 센서 부착후
타이밍을 보고있었는데 눈치를 차렸는지 이틀인가는 안오드라구요.
그런데 금일 새벽 2시 40분경에 차임벨소리와 함께 뛰쳐나갔는데.
현장에서 볼일을 보던 아이유허벅지님을 덥쳤습니다.
파출소에 인계하고 오는길입니다.
피해보상 다 받을 예정입니다.
어머니차 문 휀다 등등 갈고 청구하려구요.
아이유허벅지님 그렇게 안봤는데.. 너무 하네요.
아이유허벅지 = 개할아버지 로 바꾸세용..(아이유허벅지님 ㅈㅅ)
개할아버지인 이유는 동내 사람들이 식용개 잡을때 이 할아버지 용돈드리고 잡아달라 부탁
하면서 개할아버지가 됐는데..
특별히 이 할아버지에게 잘못한건 없는데..
어머니 말로 예상인데..
전에는 아침마다 전화드리고 커피드시러 오세요 하다가.
전화 안했다고 앙심을 품고 소변을 보기 시작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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