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7-10-12 13:42:15
	원래 가격 대비 얼마나 싸게 풀릴까요

2	비공개 손님 … 2017-10-12 13:43:11
	문제 안생기려나.....

3	비공개 손님 … 2017-10-12 13:43:41
	35-40 프로 랍니다 첫줄에 적어뒀어용

4	비공개 손님 … 2017-10-12 13:50:05
	아~ 평택항 물량의 40프로 인줄 ㅎㅎ

5	비공개 손님 … 2017-10-12 13:51:44
	수정 했어염~~

6	비공개 손님 … 2017-10-12 14:01:13
	묶이기 직전에 산 차주들 피눈물 흘리겠네요 ㄷㄷ 할인폭 장난 아니구나

7	비공개 손님 … 2017-10-12 14:03:43
	Q7을 살 시기인가...!

8	비공개 손님 … 2017-10-12 14:08:46
	부아아아�� 저거 산 사람들은 산 가격에 중고로 팔겠죠?

9	비공개 손님 … 2017-10-12 14:12:36
	저기에 어떤거 있는지 알수있나요? RS7같은 급도 있는지...

10	비공개 손님 … 2017-10-12 14:34:19
	오 이건 어떤 루트로 살수 있나요?

11	비공개 손님 … 2017-10-12 14:49:07
	일단 아우디 자체 중고사업부로 판매한다는데.. 벤츠나 비엠은 중고사업부가 있늣데 아우디는 저도 못들어봤거든요.. 이번에 만들어서 팔라는건지.. 11월에 예정이라니 조만간 기사뜰듯요

12	비공개 손님 … 2017-10-12 14:55:26
	바닷가에서 이렇게 오래 둔 걸 35-40% 할인해준다해도 애매하네 a7 3천만원대라면 살듯

13	비공개 손님 … 2017-10-12 14:55:36
	r8 1500에 삽니다

14	비공개 손님 … 2017-10-12 14:56:58
	저정도면 1주일안돼서 물량 다빠질듯

15	비공개 손님 … 2017-10-12 15:08:39
	근데 관리비들고 계속 묵혀두느니 할인해서 판매하는게 좋을틋 하네양

16	비공개 손님 … 2017-10-12 15:12:54
	다 부식났을까요.... 존나 관심 가는데 ㅠ

17	비공개 손님 … 2017-10-12 15:15:25
	13/와 부품용 하나 사시려나보다

18	비공개 손님 … 2017-10-12 15:31:14
	어디서 파나요 갑니다

19	비공개 손님 … 2017-10-12 15:41:13
	q7도 있으려나..

20	비공개 손님 … 2017-10-12 16:53:33
	http://m.newspim.com/news/view/20171011000087

21	비공개 손님 … 2017-10-12 16:53:58
	이기사에서는 돌려보낸다네요.. 아직 확정난 사항은 없어보입니다만...

22	비공개 손님 … 2017-10-12 16:59:22
	좀 더 지켜봐야 되겠네요..... 돌려보내고 1700 대 정도는 판다는건지 전량 다 돌려보낸다는건지..

23	비공개 손님 … 2017-10-12 17:04:53
	으으 인증 중고로 풀리면 s7 으로 갈아타고 싶은데.. 돌려보내지마ㅜㅜ

24	비공개 손님 … 2017-10-12 17:26:52
	전에 넘 싸게 팔면 브랜드 가치가 훼손되기 때문에 약 2조의 비용을 들여서 독일로 갖고가겠다고 발표한걸로 아는데 넘 오래전이라 또 정책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모르겠네요.

25	비공개 손님 … 2017-10-12 20:47:14
	폭바 아우디 회사에 훼손될 브랜드 가치가 남아있긴 한지.. (우슴)

26	비공개 손님 … 2017-10-12 21:52:13
	24/ 2조원은 2만대 * 1억하면 나오는 수치인데, 평택항에 있는 모든 차량을 바다에 내다 버리면 나올 수 있는 값입니다. :) 타당성이 전혀 없으니, 생각없이 지어낸 뻘소리로 보입니다.

27	비공개 손님 … 2017-10-12 22:07:37
	최근에 폭스바겐에서 판매정지전 리스물량으로 빼두었던 차량들을 중고시장에 내다 팔았다는 내용의 기사를 본적 있습니다. 관련업계 종사자가 아니라서, 진위여부까진 모르겠습니다. 평택항에는 약 1.8만 ~ 2만대의 아우디, 폭스바겐 차량이 판매정지 상태로 머물렀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약 4500~5000대는 제3국으로 회항해서 나갔는데, 기사를 통해 이들 대다수 차량이 1.6 엔진 모델임을 확인했습니다. 굳이 이유를 찾자면 네비가 적용되지 않은 제품이니 별도의 후처리 없이 바로 판매할 수 있고, 1.6 디젤엔진은 한국에서 리콜시 공기유입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장치를 별도로 달아야 하는데 판매 재개 후에도 이것을 적용해야 하니 비용을 아끼려고 한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즉, '최소한의 추가비용 또는 노력으로 배기가스 문제가 없는 제3국에서 팔 수 있는 차량만 우선 돌려보냈다' 라고 생각합니다. 남아있는 모델 중, 가장 많은 숫자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건 역시 티구안 2.0 입니다. 판매중지전까지 국내판매 1위도 달성했었으니, 아무래도 공급량이 많았을 것 같구요. 그 이외에는 골프나 A6 정도를 예상해봅니다. 역시 판매량, 공급량을 고려한 것입니다. 큰 폭의 할인이 당장 불가피한 것은, 페이스리프트 또는 풀체인지가 되었거나 앞둔 차량인데 티구안, Q5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CC의 경우에도 아테온 출시로 단종된다면, 할인율이 높을 것 같습니다. 판매중지 기간동안에도 판매된 차량들이 있습니다. 배기가스 규제나 인증과정에 문제가 없었던 차들인데 댓글에서도 몇몇 보이는 차종들입니다. 이런 차들은 재고가 없을겁니다. (이미 다 털었어요.) 인증문제 발견 -> 행정처분 전 22%가까운 할인판매 -> 일부모델 판매중지 -> 문제없는 모델 계속 할인판매 -> 충분한 재고소진 후 완전히 수입중지 -> 팔고남은 모델 평택항 보관 이런 과정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인증에 문제가 발견된 차량을 확인하시는게 잔여모델을 체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돌탱크님이 말씀하신 1700대는.. 제 생각엔 폭스바겐처럼 판매중지 전 꼼수로 빼둔 리스물량이 아닐까 추측해보는데, 지금까지 무성한 언플로 진짜 사실을 감춰온 폭바아우디인지라, 얼마나 신뢰해야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한국시장이 결코 작은 시장은 아니기 때문에 판매재개는 반드시 할 것이나, 그 시기와 방법은 저 역시도 많이 궁금합니다. :) 만약 정말 구매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미리 수완 좋은 사람들을 포섭해서 계약전 단계를 완료해두시는게 좋습니다. '할인율 보고 판단하자' 하면 이미 배정을 못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려고 마음을 먹으셨던 분이라면 어떻게든 미리 계약 넣고, 할인율 보고 인수할지 말지만 결정하시는게 훨씬 좋은 판단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