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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뽐뽀를 쓰다가 다 쓰고 비싸서 가카나치 구매

2. 기존 뽐뽀통에 덜어서 사용

3. 세차방법

  - 가카나치 분사 -> 고압수 -> 드라잉 타올

4. 결과

  - 뽐뽀가 나음


일단 뽐뽀는 시공완료 후 왁스 쓸때와 비슷한 감촉이 차량 표면에서 느껴집니다.
차량 표면이 제 손과 닿을때 마찰력이 생기지 않고 베이비파우더 바른냥 쓱 지나가지는데

가카나찌 시공 후 손을 쓰윽 지나가게 하니 뽀도독 마찰력이 생기네요
유막이 형성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발수도 거의 효과 없네요

이거 담에 할땐 왕창 뿌려봐야 겠습니다. 나름 싸서 뽐뽀보다는 더 많이 뿌렸었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뿌리고 고압수로만 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찜찜하여 예전에 사놓았던 크리스탈 뭐시기 그 블수원샷 광택체 뿌렸네요

일단 1차 시공은 아무효과 없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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