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엔진개입 시기를 파악해서 악셀을 조절하기는 분명 되긴하고 연비도 많이 올라갑니다만
그렇게 1시간 운전하면 머리아프고 다리아파요
아끼는 기름값보다 내 다리에 쓰는 파스비가 더 나온다 이거죠
우선 제 기준으로 이야기하자면 K7하브고
출퇴근시 연비 9.1~11.0km/l 나옵니다.
저거밖에 안나오냐고 그럴수도있겠지만 출퇴근거리가 극단적으로 짧아서 공인연비
14.1km/l 반떼MD탈때 연비 5km/l대 나왔다는걸 감안하면 차체급수 올라간것까지 감안했
을때 진짜 잘나오는거죠
고속은 주로 구미->대구를 많이 타는데 대구갈땐 15~16km/l 구미갈땐 17~19km/l 정도
나옵니다. 중앙고속도로를 주로 타는데 하행이 상행보다 언덕이 더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차가 밀리면 저기서 1~2km/l정도 연비향상이 있고 보통 차 안밀리면 140~160사이로 달립
니다. 막밟아서 오히려 정체될때가 연비가 더 좋아요..
연비운전같은거 안합니다. 안해도 준중형만큼 나오는걸 물론 연비운전하면 더 좋겠지만
골병드는거보다 낫지 않것습니까 여러분(이승만 투로)
아래의 경우가 구매1순위에 해당하는 사람은 하브사면 후회합니다.
1.내가 지금 사려는 차보다 한등급 더 올리고싶은데 기름값이 고민이라 하브를 산다
2.동급대비 더 비싼 하브차량을 구매후 차량금액 차이를 열심히 연비운전한 뒤 매꾸고
이후의 혜택을 누리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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