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저녁에 경부고속도로 차선 안보이는데

제가 설명드릴께요 예전에도 설명한거같은데.
차선 자체에는 전조등에 반사하는 제질이 아닙니다.
도료에 유리가 들어가기는 하는데 시공과정에서 온도라던지 기타 이유로
없어지거나 거의 없음.
그럼 전조등에 반사되는건 무엇이냐...
시공후 위에 뿌려주는 비드(유리)인데.
처음 시공하고나서는 잘보임.
그런데 이게 위에 뿌려주는거다보니.
차가 밟고 지나가거나 하면 다 떨어져 나가는 문제가 있음.
시공잘해도 많이 밟으면 유리가 다 빠져나감.
문제는 시공과정에서 온도를 잘 마추어 주지 못하면 붙어있지 못해서 바람불면
훅훅 다 빠져나감.

아무튼 시공을 잘못했거나 도색한지 오래 되었을때 반사가 안됨.
그나마 비안올때는 보임.
그런데 비올때는 이것도 무용지물인게.
전조등에 유리가 비추어져야 하는데.
빗물이 고인곳에 반사가 됨.
거기다 위에 도로등이 반사되므로.
차선이 제대로 보일수가 없음.
이건 시공한지 얼마 안된곳에서도
큰차 많이 지나가면 아스팔트가 굴곡지고 거기에 물이 고이고
물이 고이면 반사가 되서 차선이 안보이는거임.
물론 뒷돈 챙기기야 하겠지만.
더 정확한건 최저 입찰제가 아닌 전문시공팀에 적절한 시공비를
지불해야 하는거임.
적절한 시공비를 지불하고 공무원이 확인한다던지.
검사한다던지 해야 하는데.
공무원이 일을 안하니까 시공팀이 전중후 사진찍고 음 잘됐네 하는거임.
공무원이 나와서 감독하고 검사하고 그에 합당한 시공비를 지불해야하는건데.
시공팀이 사진 보내준거로 책상앞에서 음.. 잘됐네.. 음음... 이러고
최저 시공비에 가끔 검사하면 제수없는 시공팀만 .... 걸리는거졍..
제도 정비와 적절한 시공비를 줘야하고 공무원은 수시로 나와서 시찰 또는 감독을
해줘야 하고 검증된 업체에서 이를 검사 해야 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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