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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공간구획의 참된 의도.

실제로도 올해 중반까지만 해도 잘 지켜졌음.

우리 윗층에 구형 아반떼 아줌마가 있는데

차 빼다가 내차 한번 긁은 뒤로

오른쪽처럼 주차함. 사람들이 전화해서 주차 다시 해달라고 요구하는데

워낙 진상이라.. 사람들 다 포기하고 다른곳에 댐;


가장 늦게 차끌고 나갔다가 오후 1시면 귀가하는 차량이라

사람들 다 GG침.

나도 멀리 떨어진곳에 대던가. 그마저도 자리 없으면 저 멀리 떨어진 공용주차장감..

근데.. 공용주차장이 오후 7~8시전에는 주변 회사 출근차량때문에 꽉차있음

멘붕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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