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티라이트까지 국도 40km, 고속도로60km 찍히길래 갈때 국도로 갔다가 시간 더 걸린건 함정.
올때 고속도로타니 20분 이상 단축.
밤에가서 전망대도 못 올라가고 (닫음ㅜㅜ) 바다도 잘 보이지 않은건 또 함정.
대신에 시원한 바닷바람과 별이 보이는 밤하는은 플러스.
병신 오토바이 양아치 새끼들 집합소인건 처음알았음. 이것도 함정.
가끔 마음이 심란할때 종종가면 좋을듯 할거 같더라고요. 다음엔 꼭 시간 마춰서 전망대 가겠심.
와리가리 오토바이 양아치 조심하세여. 칼치기 하는 스킬보니 오래살기 틀린 얘들 꽤 많이 보이더라고요.
고배기량이던 저배기량이던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팝콘준비하고 2차선에서 즐길만할거 같긴 함.
자 이제 중미산만 정복하면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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