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많이 우울해 하네요...(차 이야기 아니라 죄송)

지금 해외출장 가 있긴한데,...
판 다 깔려 있는 이직자리(직장도 좋음) 이력서를 보냈는데, 잘못된 주소로 보내서 기한을 넘겨버림..

담당자에게 사정하니 절대로 안된다고 그러고,....
귀국하면 맛난거 사주면서 차 이야기는 당분간 안해야 겠군요. 저도 이직한다고 해서 덩달아 신나했는데.. ㅠㅜ

참 요즘에 이런저런 일 겪으면서 느끼는 생각이 정말 팔자가 있나 싶은 생각. 아니겠죠? 인생은 자기가 하기 나름이죠? 아 나야말로 올해는 이직해야할텐데!!!

잡담 | 476명이 읽었어요. 18.217.76.105

비공개 손님 … 2015-09-21 19:47:54

ㅅㅂ!!!!

비공개 손님 … 2015-09-21 19:51:16

그런 이유로 안 받아주는 회사면 안 가길 잘한것 같네요.

비공개 손님 … 2015-09-21 20:10:56

그런 이유로 받아주는 회사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비공개 손님 … 2015-09-22 08:57:11

근데 나같아도 그러면 안뽑음

비공개 손님 … 2015-09-22 10:59:03

뭐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될 듯요.
만약 그 회사에서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기한이고 뭐고 없이 찾을텐데...
회사 입장에서도 아쉬울 정도는 아닌가 봐요.
그럼 애걸복걸 해서 들어가더라도 스트레스 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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