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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7년전쯤?

아얘 면허도 없고
차 몰 생각은 전혀 없던 터라
(운전도 무서워함..;;)


혹시나 차를 가지게된다면
미니쿠퍼라는 차를 너무 가지고싶다
라고 생각했거든요
(사진 편집 알바했을때 중고차 사이트 사진 리사이즈 하다가 이뻐서반함)

애초에 지하철에 자전거로 출근하는애가 천만원단위 금액은
너무 크니까 차 가격도 잘 모르겠고...

그냥 수입차니까 "진짜 부자가되면 벌면 한대 살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막연히 생각하면서
"50살쯤되면 사야지!" 했는데



그 아이는 7년후  하루하루 간당하게  벌어먹는 카푸어가 되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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