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공불락이라는 사자성어의 주인공, 제갈량의 북벌당시 진창성을 우주방어 해낸 인물로
그전까지 유명한 장군도 아니었다. 진창성의 태수로서 생각지도 못하게 제갈량의 진군을
방해하여 위의 방어선이 구축되도록 시간을 끌었다.
그러나 병이 들어 죽자마자 진창성은 함락되었다.
2. 장비
망나니 장비, 세설신어나 야사같은 곳에 보면 장비의 필체가 대단하여 글자에 장군의 위세가
서려있다고 까지 평하였다. 책도 안읽을것 같은 이미지와는 정반대
3. 등애
촉에 멸망의 깃발을 꽂은 삼국지 말 최고의 장군, 전략에 능통하고 머리가 비상하여 전투에서
큰 기량을 나타내었다. 그는 이런 스마트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애...애애.. 거리면서 말을 더듬는
말더듬이였다고...
4. 장합
제갈량이 껄끄러워한 위의 항장, 본디 원소의 장수였으나 조조에게 항복하여 삼국지 말까지
열심히 달렸다. 본신의 무력이 높다기 보다는 통솔과 군략에 밝아 소규모 국지전에서 촉을
성공적으로 방어하였다. 촉한전, 승상기 등을 보면 장합을 풍치라고 표현하였다.
풍치 = 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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