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41:42
	그걸 수준으로 생각하면 안되요 그럼 아직 모자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보면 그냥 그건 차이일뿐 입니다.

2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42:09
	구체적인 사례는 쏙 빼놓으셨네 그런게 궁금한건데

3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42:49
	그래서 끼리끼리 모인단 이야기가 있죠. 알지롱은 기만자와 아다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

4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43:05
	通?

5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43:18
	답1/하긴 그런 부분도 있어요. 수준이라고 상정해 버리는 순간 어쩔 수 없는 편견이 적용되니. 그러나 그것도 그렇게 생각하지 말아야지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닌거 같고...

6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43:57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준차이는 존재한다고 봐요.

7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44:35
	답2/디테일하게 이야기 하기엔 쓸 내용이 너무 길어질 거 같네요.

8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45:30
	내가 져준다~ 라는 말도 어찌보면 그걸 낮은 수준으로 상정하고 있기에 나올 수 있는 말 입니다. 이기고 지는게 어디있을까요 그저 상대방을 한번 더 이해해보는거죠 따라보는거고 근데 빡칠때가 많.......ㅂㄷㅂㄷ

9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46:31
	제 경험상 내가 너 보다 나으니 내가 져줄게~ 어디 한번 해봐~ 하는 순간 꼰대가 되더군요.

10	비공개 손님 … 2015-01-05 00:48:58
	답8,9/그건 맞습니다. 동의합니다. 그래서 수준차이를 인정하면서도 뭔가 겸허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봐요. 내가 높다고 생각이 들든, 낮다고 생각이 들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