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요구’ 비정규직, 전원 해고한 용평리조트

“최저 임금을 맞춰 달라는 요구가 과한 욕심입니까? 해고를 통보할 정도로…”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전기 설비 업무를 담당하는 송현기(38)씨는 지난 1일 해고 통보 문자를 받았다.
용평리조트와 도급계약을 맺은 '(주)버치힐서비스'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리조트에서 근무하던 125명의 하청노동자의 계약도 이달 31일부로 자동 해지된다는 내용의 문자였다.
용평리조트가 자본금 80%를 투자해 만든 버치힐서비스는 리조트 내 콘도의 객실서비스와 시설물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http://m.vop.co.kr/view.php?cid=831794&t=1&from=http://m.facebook.com

772명이 읽었어요. 3.129.247.175

호기심해결 인기글
1 팜하니와 푸른산호초 공통점	3시간 전
2 걷는데 사람들이 날 피하는거 같은 느낌이던데	2시간 전
3 [야동진] 한 주의 감상작	2시간 전
4 여러분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그러네요	3시간 전
5 (약후방)(SOUND)168cm 56kg	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