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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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4-12-22 09:43:55
드라마 미생 보면서 맘에 안들었던 점

1. 뜬금없는 요르단 장그래 본드
2. 회사에서 짤리면서 캐릭터 붕괴 된 오차장
3. 무슨 비정규직을 불가촉민마냥 불쌍하고 구제해 줘야 되는 구제역 돼지 처럼 묘사한 극단적인 마지막 회


이거 빼믄 괜츈

16까지만 좋았음

948명이 읽었어요. 52.14.127.57

0
1 비공개 손님 … 2014-12-22 09:44:57
동식이 뜬금없이 넘어간것도...
2 비공개 손님 … 2014-12-22 09:46:18
마지막편 동기들 장그래일병 구하기 오글오글
3 비공개 손님 … 2014-12-22 09:50:43
저는 극초반만 좋았고,
괜히 드라마랍시고 캐릭터 여기저기 다 살려주다보니
억지 캐릭터들 존나 나오고, 억지 설정들 존나 넣기 시작한 초반부터.. 고개가 절래절래..
4 비공개 손님 … 2014-12-22 09:52:05
특히 안영희 사수인 대리새끼..
그냥 츤데레 버전으로 갈거면 적당히 츤데레 하면 되는데
무슨 여직원한테 개쌍욕을 하는 거 보고.. 아 작가새끼.. 정신병자네.. 절래절래..
자원팀 부장도 그냥 적당히 마초에 성추행도 아니고 완전 병신찐따새끼 만들어놓고..

뭔 캐릭터를 극단으로 몰고가는 게 재미인줄 아는 듯..
그럴거면 아침드라마를 하라고 개생키야.. 원작 망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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