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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본 것이 프리드로우,  소녀더와일즈, 소녀의 세계, 평범한 8반, 우리는 푸르다, 럭키짱

이정도인데 어째 내용이 다 개성이 없음. 그나마 소녀의 세계가 좀 다르긴 하지만 자꾸 따돌림 내용으로만 흘러가는 것 보고는 여자들 세상을 너무 다큐로만 그리나 싶음.

그 외엔 내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다들 초반엔 볼만해서 손을 댔는데 대부분이 그 초반 특색을 이어가지 못하고 어디 교과서에 나와있는 듯한 연애와 폭력의 결합체가 대부분이고 그런 패턴을 거쳐왔던 만화(상남2인조, 아이즈 등)를 그저 따라한 기분임. 오히려 질이 더 떨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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