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4-12-19 06:07:42
	레알 진짜 그럴 때 많죠. 담배도 매주 들어오는 날이 있는데, 정부가 살짝 규제를 풀어봐야 우리 가게는 목요일날 들어와서 그 전에는 있지도 않은 담배 정부가 규제 완화시켜줬다고 담배 달라고 온갖 난리 피면서 니미 어쩌고 저쩌고 욕하는데...내가 왜 그런 욕을 들어야 하는지...탓 하려면 정부한테 탓하라고!!!

2	비공개 손님 … 2014-12-19 06:09:15
	그게 다 사재기하는 가게(업주) 및 소비자들 때문이죠 1차원인은 담배값 인상에 따른 제한 발주/구매 조치고 그러니까 현 정부가 개새끼인겁니다... 닭은 씨발 모가지를 비틀어야되는데 추운겨울날 담배사러 찬바람맞으며 편의점에 갔는데 자기가 피는 담배가 없어서 못사거나 두세갑 사려고했는데 한갑밖에 못판다고 그러면 꼰대새끼들이 짜증나기 마련이죠... 그 짜증과 땡깡을 감내해야하는게 시발 닭년인데 엉뚱한데 서로 화풀이하고있는 실정임 개 병신만도못한 쓰레기정부 차라리 얍삽하기라도 하면 몰라 그냥 뇌가없는수준이니 이건뭐 미친년이 무슨 갑자기 2천원을 올려버리면 어쩌자는거야 ㅋㅋ

3	비공개 손님 … 2014-12-19 06:09:39
	엊그제는 몇갑 팔더니 왜 줄었어? 점장한테 전화해봐! 하는 경우도 많은게 그 점장이 줄이라고한건데 니미 시부럼ㅎㄴㅎㄴㅎㅁㄹㅇㅇㅁ

4	비공개 손님 … 2014-12-19 06:11:34
	흡연자입장에서 저도 담배사러 편의점갔는데 없다고하면 진짜 짜증나고 막 좆같고 그럽니다 알바한테 땡깡부려본적은 전혀 없지만 ㅋㅋ 꼰대새끼들 심정 이해못하는건 아님 그 노인네들도 인생낙오자나 마찬가지인데 지랄하면 그냥 측은하게 바라봐주세요 알바님들 ㅋㅋ

5	비공개 손님 … 2014-12-19 06:13:08
	문제는 명확하게 설명 해주고, 심지어 못 믿겠으면 보라고 담배 넣어둔 곳이랑 창고까지 다 보여줘도 안 믿음...하는 말이 집에 쟁겨 놨겠지....아! 물론 우리 동네에 한 가게는 담배 가판대 천으로 덮어 버리고 안 파는 곳이 있긴 한데. 사람들 그 가게 욕하고 사람들이 욕 겁나 함

6	비공개 손님 … 2014-12-19 06:14:27
	4/ 웬만하면 두 갑 이상 달라고 할 때 때로는 세 갑을 줄 때도 있고, 폐지 주으시고 힘들게 계신 할아버지한테는 더 챙겨주기도 하는데, 두 갑 밖에 안 됩니다. 하면 다짜고짜 욕하는 분들 있음. 비싼 패딩 입고, 그러면 사실 더 챙겨주고 싶어도 그럴 맘이 사라지죠.

7	비공개 손님 … 2014-12-19 06:15:53
	나도보루로팔고닢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