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카레도 네팔인도음식당 가서 주문하면 밥/난 따로 카레따로 나옴
그걸 떼서 찍어먹든 섞어먹든 비벼먹든 하는건 지 자유임
근데 허니키의 주장은 그딴거없이 원래 우리가 비벼먹었으니까
무조건 비벼먹어야한다 내눈앞에서 따로먹는새끼들은 다 미개한새끼들 ^오^
하는 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왜 그런 기도안차는 개소릴 주구장창 씹느냐
이런식으로 극딜하다시피 열창하면서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하다보면
간혹 지나가던 어리숙한 양반들이나 아해들은 어? 그런가??? 하면서 자기중심을 잃고
그릇된 의견이나 생각에 동조하게됨
그러면서 한 인간의 생각이 자기 개성을 잃고 꼭두각시마냥 정체성잃은 인형이됨
그렇게 한사람이 자기 생각을 잃고 시류에 휩쓸려서 타락하는걸 지켜보는게 그의 즐거움
그 작자가 호게-야게-롤게 두루 돌아다니며 분탕질하던 과거를 돌이켜 되짚어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대목
혹자는 그를 동탁(시대최강자이자 악한)으로 묘사하기도 했는데
내생각엔 저기서 '자'자 빼고 그냥 시대최강악한 정도로 취급하는게 옳은것인것같음
다른말로는 악마 일베츙 등등이 있겠고
안티전라도 안티찍먹 스탠스의 허니키를 호시탐탐노리며 모가지 따이는날 기다리는
알지롱 민초들이 벌써 수백명임
그들의 인내심이 다하는날 아마 우리는 호게광장 한가운데서 작은 피웅덩이 하나를 보게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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