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4-05-05 23:29:36
	잔인함으로요?

2	비공개 손님 … 2024-05-05 23:30:17
	1/ 이우진은 잔인함과 거리가 멀잖아요. 그냥 악당으로서의 존재감이겠죠.

3	비공개 손님 … 2024-05-05 23:31:47
	공공의적 이성재는여

4	비공개 손님 … 2024-05-05 23:31:55
	악마를 보았다가 정말 최고 같음

5	비공개 손님 … 2024-05-05 23:33:05
	3/저도 생각 안한건 아니지만 저 다섯에는 좀 떨어지는 느낌이긴 해요. 그렇다고 구리다는게 아니라 진짜 좋은 악당이긴 한거같아요.

6	비공개 손님 … 2024-05-05 23:33:21
	4/ 악 그 자체

7	비공개 손님 … 2024-05-05 23:34:46
	이우진을 악당으로 보는 건 너무 오대수 시점인데

8	비공개 손님 … 2024-05-05 23:35:18
	6/ 선악을 정의 내리기도 힘든건데 그냥 자기가 원하는 걸 향해 모두를 희생하는 것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무언가

9	비공개 손님 … 2024-05-05 23:35:54
	2/ cd로 죽이는거 충격적이었는데

10	비공개 손님 … 2024-05-05 23:38:56
	7/ 영화 자체가 오대수 시점의 흐름이잖아요. 큰 맥락으로 따지면 당연히 둘 다 피해자면서 악역이지만, 어쨌든 영화에서 악당을 따지자면 이우진이 맞죠.

11	비공개 손님 … 2024-05-05 23:39:34
	8/ 맞아요 9/ 난 가위로 자기혀 짜르는 오대수가 충격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