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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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5-01-19 00:02:51
닭발 및 단독주택 사는 분들께 질문

전 단독주택 사는게 꿈인데

마당에 큰개, 맘껏 뛰어노는 아이들, 텃밭 가꾸기 등등

단점이라 할수 있는건 뭐있나요?

740명이 읽었어요. 3.139.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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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5-01-19 00:03:13
손이 많이 감
2 비공개 손님 … 2015-01-19 00:03:19
집 관리 직접하기?
3 비공개 손님 … 2015-01-19 00:03:20
냉난방. 도둑.
4 비공개 손님 … 2015-01-19 00:04:15
난방

나가기만하면 미친듯이 뛰어오던 짓돗개 두마리 (병신)
5 비공개 손님 … 2015-01-19 00:04:42
손 많이간다는게 제일 큼
6 비공개 손님 … 2015-01-19 00:05:08
집관리라는게 어렵나요? 내가 못할건 어차피 사람 쓰면 되고 실제로 하는건 아파트랑 비슷하지 않나요? 창문 갈기 정도 난이도로?

냉난방은 어차피 지금도 거의 안하긴 해서..
7 비공개 손님 … 2015-01-19 00:05:40
은퇴하고 살기는 괜찮겠더라구요 손이 너무 많이가요
8 비공개 손님 … 2015-01-19 00:06:31
7/ 호주에서 단독주택삼?
9 비공개 손님 … 2015-01-19 00:07:12
여친네 가족이 살았었는데 빌라로 이사갔어요
10 비공개 손님 … 2015-01-19 00:08:18
손이 굉장히 많이가져 풀떼기 자라면 깎아줘야되고 텃밭도 하다못해 고추조금 키워도 손이 많이가고 눈오면 눈쓸고닦고 추울때 혹시라도 밖에 테라스에 배수구 얼면 뜨신물 부어서 녹여야되고(한번 겪어봄)
11 비공개 손님 … 2015-01-19 00:09:17
아.. 막 수도관 관리같은건 빡세겠다...
12 비공개 손님 … 2015-01-19 00:10:00
10/ 오히려 그런건 가족들이랑같이하면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같음ㅋ
13 비공개 손님 … 2015-01-19 00:10:33
그럴리가요.. 개고생이에요 그냥
14 비공개 손님 … 2015-01-19 00:11:00
내가 안해봐서 로망으로 생각하는건가보구나 ㅠ
15 비공개 손님 … 2015-01-19 00:11:24
진짜 개고생이예여 그러니까 저 집사로 취직점..
16 비공개 손님 … 2015-01-19 00:12:08
15/ 무급이라도 괜찮아?
17 비공개 손님 … 2015-01-19 00:12:19
로망이죠 뭐.. 근데 개키울땐 좋아요 !
18 비공개 손님 … 2015-01-19 00:13:18
그냥 마당에서 큰개랑 같이 똥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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