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식이라도 벽에 던지고 싶을 때가 분명 있어든
이건 내 얘기가 아니라 주변에 애 키우는 새끼들이나 여자들 얘기야 ㅆㅂ
진짜 이쁘고 귀엽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금쪽 같아도
오지게 말을 안 듣거나 울거나 애 보는 자신의 삶이 한심해서 우울증에
걸렸을 때 존나 심하게 그런 생각이 든다고 하더라 ㅆㅂ
그런데 하물며 남의 자식을 돌보는 일인데 오죽하겠냐 ㅆㅂ
그것도 14시간을 일한다는데 ㅆㅂ
선진국처럼 애 보는 시간만 3-4시간 정해놓고 힐링할 시간을 줘야지.
노동을 그렇게 시키고 애를 보라고 하면 니네 같으면 잘 키우겠냐?
이런 상황에 애를 맡기고 자기들 일하기 바쁜 엄마들도 잘못 된거 아님? ㅆㅂ
그래놓고 이제 와서 동영상 몇개 떴다고 세상이 발칵 뒤집어 지냐?
전에는 없었을 거 같아?
가정보육사가 키우면 안 그럴 거 같아? 저번에 조선족 보육사 폭행도
나왔었잖아 ㅆㅂ
심지어 애 엄마들이 친정에 맡기고 할머니가 키우는 건 문제가 없을 거 같니?
아니 애를 때릴 때도 있고 울릴 때도 있겠지 ㅆㅂㄹ
문제의 근본을 생각하자 ㅆㅂ
단순히 이건 보육교사의 자질 문제로 넘어갈 것이 아니라니깐 ㅆㅂ
또 안 그럴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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