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본 나라가 밑에 대단한 사람들처럼 많지도 오래 있지도 않아서여 ㅎㅎ
일본은 해외연수? 정도의 개념으로 두번 1주정도 있어 봤는데.
역시나 또 가고 싶은 나라네요 뭐랄까? 뭔가 먹고 싶은것도 많고 구경하고 싶은 것도 많고 놀때가 많은듯 젊은 나이에는 일본정도가 좋을듯. 그렇다고 나이 먹고 가기에 별로인 나라라는 뜻은 아님 온천도 있고 산도 있고 문화도 축제도 다양하지만, 놀러가기에는 딱 젊은 나이가 좋을듯.
몽골
요긴 이런저런 일이있어서 10일정도 가게 됬는데 이곳은 여행이라고 표현하기 보단 모험의 나라라는 게 더 맞을듯. 기억나는건 말이랑 레프팅정도? 아 콜라가 꽤 큼 ㅋㅋㅋ 우리나라 콜라는 애기애기,
특이한점은 뭔가 굉장히 이국 적이면서, 한국의 중고의중고의중고차들이 많아서 그 반가움이랄까? ㅋㅋㅋ 버스를 봤는데 "자동문"이라고 써있네요 심지어 "노량진"도 봤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만
경유해서 간다고 하루있었는데, 가본데는 타이페이101정도? ㅋㅋㅋ 뭐 그잠깐 사이에 이것 저것 봤는데 이야 대만사람들은 식당에서도 공부를 하더군요 정말 놀랐던 것은 맥도널드에 갔는데 거기서 과외를 받는 사람이 많고 책읽는 사람이 저희 빼고 다 읽더군요 심지어 편의점에서도 공부를 합니다 ㅡ;ㅡ; 버스창문을 통해 식당안을 봤는데 뭐 죄다공부중이더군요 ㅋㅋㅋㅋ
태국
방콕에만 있었지만, 딱히 특이한것은 없던거 같네요, 2월인가에 갔는데 굉장히 더웠구, 물가는 싼편인데 그 먹는게 한국사람이랑 안맞아요,
국? 국이 나왔는데 태국 스타일은 열매를 끓여서 국을 만듬 그러니깐 국에 바나나랑 귤이랑 파인애플이 섞어서 들어 갔다고 상상해보세요, 으.... 뭐 볶음밥은 그나마 먹을만함 뭐랄까 바람에 불면 날릴거 같은데 그나마 먹을만한 먹거리였던거 같네여 ㅋㅋㅋㅋ
솔직히 처음 비행기 탈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 거 같네여 ㅎㅎ 뭐 신발을 벗고 타?? ㅋㅋㅋㅋㅋ
유령게시판 들어왔다가 쓸데 없는 소리만 해대고 갑니다 ㅋㅋㅋ 올해는 제가 마지막 글쓰기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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