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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시가 넓어지고 건물들이 고층화 되면서 대도시에 떨어져도 교전 안하려면 충분히 피해서 나갈 수 있음.

2. 건물들이 파밍효율이 낮아서 한 곳에서 죽치고 파밍하면 포지셔닝이 어려움
(에란겔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에란겔은 파밍효율이 매우 높죠.)

3. 2번의 이유 덕분에 스쿼드에서 파밍에 집착하는 사람들 설득하기가 쉬워짐.

4. 옥상이 존재하는 건물이 다양해지면서 파쿠르를 이용한 기습 가능.

5. 포친키 앞 밀밭처럼 차량이 없으면 돌파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지형이 없음. 자기장이 불리해도 지형을 이용해서 극복할 여지가 있음. (포친키 앞 밀밭의 자매품으론 밀베 활주로, 맨션 남쪽 및 개미지옥 일대 등등)

6. 좋은 지형이어도 한 곳은 반드시 오픈되어 있어 절대무적의 자리가 없음.
(에란겔의 개미지옥은 뚫기가 거의 불가능)

7. 픽업트럭, 미니버스의 극악의 험지주행능력 덕분에 점거한 지형을 요새화하기 어려움.

요 정도네요. 저는 에란겔에서 지적되던 부분들이(원빨좆망겜) 많이 해소 된거 같아서 오히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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