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Austria)'의 '린츠(Linz)'에서 개최되고있는 '2009 린츠 월드팀컵(2009 Linz World Team Cup)' 대회에서, 4팀이 준결승전에 올랐는데요, 10월 24일 토요일 경기에서 결승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No 1 시드팀인 '중국(China)' 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홍콩(Hong Kong)' 대표팀을 만나, 단 한게임도 내주지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으며, No 2 시드팀인 '한국(Korea)' 대표팀은 1번 단식과 2번 단식에서 각각 1승씩을 잡아내며, 혼자서 2승을 챙긴, 공격적인 수비수(Agressive Defender) '주세혁(Joo Se Hyuk,세계10위)' 선수의 대활약속에 '디미트리 옵챠로프(Dimitirij Ovtcharov,세계14위)' 선수 혼자 '오상은(Oh Sang Eun,세계11위)' 와의 3번 단식에서 1승을 거두며 홀로 분전한 '독일(Germany)' 대표팀을 3-1로 이기고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마룽(Ma Long,세계2위)' 선수가 이끄는 '중국' 대표팀과 우승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탁구 | 957명이 읽었어요. 18.118.184.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