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먼트는 진짜 신의 한수인듯.

저도 그간 재미를 못느끼면서 접을까 말까 하다가 대회 한번나가고 또 다른 재미를 느꼈는데

토너먼트는 그걸 상시로 느끼게 해줌.

일단 토너먼트 레벨인 커먼 9, 레어 7, 에픽 4, 레젼더리 1이 빡시긴 하지만 그래도 달성 못할정돈 아니죠.

일단 3k 달려면 대부분 저정도선이 기본이라...

이게 그간 무과금 유저들은 과금유저에게 느끼고 과금유저들의 헤비 과금러들에게 느낀 상대적 박탈감들을 해소하고 순수하게 실력으로 대결할수 있는 장을 만들어줘서 좋은거 같아요.

특히 헤비과금러들에겐 매너리즘을 탈피하게 해주는 좋은 요소인듯함.(A.K.A. Gonf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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