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제한도 있어서 상대방 고블린 레벨 고통에서 조금 해방된듯.
평소에도 랭겜 외 일반전 같은거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암튼 좀 편하게 코파면서 할만한 컨텐츠인것 같아 맘에 듭니다.
2. 지더라도 멘탈에 영향이 없는 듯.
시즌 막바지에 다가갈수록 한겜 지면 목표 점수대에 멀어지면서
잠도 못자면서 고군분투하게 되는데....
그럴수록 조급심에 더 안풀리는게 대부분이라 ㅠㅠ
토너먼트 요청있을때 한두판 하고 바로 끝수 있어서 좀 더 캐주얼해진듯.
3. 관전 가능.
친선전도 사실 볼 기회가 마땅치 않았는데
50명 방인데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네요.
겜에 집중할수 없는 상황에 관전만 하는것도 꿀잼.
희망사항.
1. 소통의 부재
현재 토너먼트가 중세시대 개싸움마냥 난투 성격이 강한데
채팅도 안되고 전투신청도 따로 없어서 큐돌리는데 오래걸리기도 하고
뭔가 다 이유가 있겠죠;;(전략유출이나 세컨 작업 따위 때문일지...)
800명짜리 방은 조별 토너먼트라도 적용되는건지 모르겠네요 .ㅎ
2. 외부인도 관전 가능했으면.
이것도 져스트 희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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