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moca-news.net/article/20181026/2018102612150a_/01/?afid=zeroes
출처 : http://m.dcinside.com/board/sunshine/2046305?recommend=1
- 애프터 레코딩을 끝낸 감상을 부탁합니다.
이나미 : 극장판이라서 긴 애프터 레코딩이 되었습니다만, 체감 상으로는 너무 순식간이였습니다!
후반의 씬으로 넘어가면서, 따뜻하지만 어딘가 조금 쓸쓸한 기분도 느끼면서, Aqours의 곡이나 마음에 잔뜩 두근두근 했던 수록이였습니다.
아이다 : 마침내 극장판의 애프터 레코딩이 끝나고, 쓸쓸한 마음으로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들 나름대로의 선택을 하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주었으니 아무 미련도 없습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에게 전할 뿐이에요!
스와 : 극장판의 애프터레코딩은 처음이였어서, 신선한 마음으로 도전했습니다. 우라노호시를 졸업하고 나서 카난은,
지금까지의 카난보다 좀 더 어른이 되었구나하고 느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아직 어른이 아닌, 치카들이 신경쓰이지만
자신들도 앞으로 나아가야 해, 라고 하는 복잡한 심경을 잔뜩 생각하며 연기했습니다.
코미야 : TV시리즈를 끝내고나서 1년 이상 이후의 애프터레코딩이였기 때문에 긴장했습니다.
애프터레코딩이 없었던 1년 간 라이브 활동 등, 정말로 아쿠아에 바친 1년이였기때문에,
그 만큼 9인의 단결력도 더 보였던 애프터레코딩이였던 것 같아요.
사이토 : 그녀들의 새로운 스토리를 일단 먼저 알게되어서! 그런가! 에에!! 거짓말!! 이라던가,
여러가지 감정을 알게된 가운데, 기다리고 있는 여러분에게 빨리 가르쳐주고싶다고, 두근두근하면서 애프터레코딩이였습니다.
그래서 무사히 애프터레코딩이 종료되었을땐, 끝났다는 것에 조금 외로움이 있었지만, 긴장이 풀리면서 조금 편해졌습니다.
코바야시 : 기다리고 기다리던 극장판. 또다시 새롭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Aqours의 모두를 만날 수 있던 애프터레코딩이였습니다!
집대성이라고도 하는 극장판의 애프터레코딩을 끝 마쳤을 때, 슬퍼지는 건가 하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뭔가 신기하게도 화면 너머에 있는 Aqours의 모두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어요!
웃는 얼굴로 애프터레코딩을 마치고, 안심하고 있습니다. 모두와 성장 할 수 있었던, 그런 극장판 애프터레코딩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카츠키 : 수 일간 멤버들과 함께 즐겁게 수록할수 있었어요! 애프터레코딩은 TV애니 2기 이후로 처음이라 긴장했습니다만,
멤버들이나 하나마루쨩과의 인연으로 금방 감각을 되찾았습니다♪ 멤버 이외에도 같이 연기한 분들에게도 자극을 받아서,
아쿠아로서 또 한번 스텝 업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여러분들이 봐주시고, 잔뜩 이야기 하고싶어~!
스즈키 : 처음 대본을 받아서 읽어보았을 때, 대체 이건 어떻게 되는거야!!? 라고 해버린 울렁울렁 두근두근 전개 100퍼센트라서,
웃음도 감동도 가득차서, "러브라이브! 선샤인!!" 아쿠아 멤버 한명 한명의 청춘에 저 자신, 정말로 푹 빠져버렸습니다.
같이 학생시절을 다시 한번 즐기는 듯한 기분이 되었어요.
후리하타 : 솔직한 감상은, 마지막 전개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루비로서 루비는 어떻게 해석해나가는지 애프터레코딩을 하면서
만들어 갔습니다. 역시 애프터레코딩은 즐거워!!!
- 러브라이브! 선샤인!! 더 스쿨 아이돌 무비 오버 더 레인보우 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나미 : 두근두근하는 예감
아이다 : Aqours
스와 : Aqours의 지금부터.
코미야 : 우당탕탕!
사이토 : 하트.
코바야시 : 반짝임의 저 너머. "미래" 에요.
타카츠키 : 한마디로면, "끝은 시작." 일까요. (웃음)
스즈키 : 작은 용기는 커다란 한 발자국이 된다, 일까요!
후리하타 : 새로움
- 팬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이나미 : Aqours의 이야기가 이렇게 극장판까지 튀어나와서, 여러분 곁으로 전해진다는 것으로,
지금부터 정말로 정말로 기대됩니다! 누마즈라는 작은 해변 마을에서 시작 된 우리의 이야기가 어디까지 뻗어 나가는지
여러분, 꼭 기대하고 있어주세요!!
아이다 : Aqours의 이야기의 애프터레코딩을 9명이서 열심히 힘을 합쳐 노력했습니다. 부디 같이 지켜봐주세요!
스와 : TV애니 2기가 끝나고 나서 약 1년. 애니로 움직이고 있는 Aqours와 만나는 것은 오랜만이었기 때문에
겨우 만났다! 라는 느낌이였습니다. 오랜만의 Aqours 입니다만, 지금까지와는 무언가 다를까...? 노래도 잔뜩 있어요!
꼭 극장에서 봐주세요!
코미야 : TV시리즈의 그 뒤가 궁금하신 여러분! 극장에서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있어주세요!
그리고 주위에 흥미는 있지만 좀처럼 러브라이브! 선샤인!! 을 접할 기회가 없네... 같은 친구가 있다면,
꼭 권해서 같이 극장까지 발길을 옮겨보세요!!
사이토 : 아직인가! 아직인가! 라고 기다리고 있는 여러분. 극장판, 정말로 대단한 것이 되었어요!!!
멋진 물건이 되었습니다!! 빨리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해요.
그녀들의 새로운 스토리를 즐겁게 기다려주셨으면 기쁠거같아요.
코바야시 : 요하네도 저도, Aqours를 만나서 여러 경험을 해나가면서, 쭉 미래를 지켜보고있었어요.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두와 요하네에게 두근두근 해가면서.
... 역시 극장판에서 요하네도, 변함없이, 엄청 요하네에요. 저도 그런 요하네를 보면서, 안심했다고 할까.
저 답게 요하네와 함께 Aqorus와의 미래를 걸어가고싶다고 새삼스레 생각했습니다!
Aqours의 10명째인 여러분이 있어준다면 어떤 미래라도, 앞으로도, 그려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그려나가요! Aqours가 극장에서 기다리고있어요!
타카츠키 : 또 새로운 Aqours의 스토리를 빨리 모두와 공유하고싶어서 짜증이 날 정도에요!
귀엽고, 애달프고, 기쁘고, 즐겁고, 분명 모두들 기뻐해주겠지!! 애프터레코딩 중에 참았던 만큼,
저는 극장에서 누구보다도 울어버릴 자신이 있으니, 여러분도 지지말고 손수건을 가지고 와 주세요.(웃음)
스즈키 : 누구나 가지고있는 "그 시절"의 추억. 즐거운 일 뿐만이 아닌, 괴로운 일들이나 분했던 일,
여러가지 일들을 넘어서서, 지금의 자신이 있는거네요. 이 작품을 통해서, Aqours가 여러분을 다시 한번 청춘 시절로
데려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후리하타 : TV시리즈에서 마침내 극장판이라는 것으로, 파워 업 했습니다!!!
Over the Rainbow 라는 제목대로, 무지개를 넘어 앞으로의 미래를 즐길 Aqours를 다시한번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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