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가장 큰게 4배수/EX/랜덤EX곡의 부재인 듯.
스시페스는 EX의 고효율, 랜덤EX의 꿀잼, 4배수곡의 편리함 등등의 이유때문에
초기부터 이벤트 막 달리는 사람과 초반에는 이벤템 모아놨다가 중반 이후부터 달리는 사람들이 확연히 나뉘어있고 이런 사람들 덕분에 딜분산...이 아니라 초반부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과열되는 부분을 해소해주는 장치가 되는데 김치페스는 이런게 아예 없어서.. 손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달리는 것도 다른 사람들과 !호옹이 되어야 불이 붙고 신나고(?) 하는 거니까 헤헤
실제로 스시페스에서 스톤 소비 없이 자연회복분으로 얻는 이벤트템을 사용하지 않고, 사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점수를 역산해보면 반환점 지날때까지 대충 커트라인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으로 유지가 됩니다. 그러다보니 아직 여유 있네? 굳이 쓸 필요 없겠네? 뭐 이런 식이 되고 이게 반복되다보니..
물론 활성 유저수 대비 커트라인이 제법 널널하다는 부분과 오래 플레이 한 사람들은 이벤트보상 SR로는 더이상 스펙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달릴 이유가 없다 등의 변수도 있지만. 언제는 카드 능력치 보고 달렸나요. 일러 보고 달리는거지(미침). 여튼 저 이유만은 아니지만 적어도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는 제법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치페스도 어서 이벤트 EX 도입되었으면 싶은데 스시페스의 일정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는 점 고려하면.. 첫 EX 등장이 Listen to my heart 부터로 기억하는데 여튼 최소 석 달 이상 기다려야 되겠네요. -_-;
짤은 이벤트 개최 한시간 전, LP를 모아두고 있는 바람직한 플레이어의 자세(미침)
SID 콜라보 이벤트 나중에 보려고 미뤄뒀다가 깜박하고 급하게 봤네요 헤헤... 코토리쨔응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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