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 해체 시키고 오프라인 활동 부터 각종 컨텐츠까지
모조리 끝내버릴 이유가 전혀 없지 않나요?
왜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갈라버린 걸까요;;
뮤즈 쪽은 거의 보증된 흥행카드에
한창 잘나가고 있는 상태였고 이걸 버리고
아쿠아 올인한다는 건 진짜 말도 안되는 도박수라
조금도 이해가 안가는 행보인데;;
선샤인쪽 이야기 봤을때 아쿠아 애들이
뮤즈를 우러러 보고 있긴하지만 이야기 진행상에
선을 아주 칼같이 그어나서 나중에 뮤즈가 등장하거나
함께 공연할 확율을 아예 제로로 만들어 놨더라구요.
더 앨범 안내고 미디어믹스가 더 나오지 않더라도
그렇게 까지 확실히 마무리 지어놔서 희망의 끈 조차
놔버리게 할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스쿠페스 하면서도 뮤즈쪽에 잘 손이 안가는게
진짜 그런 이유인거 같아요. 물론 아직 애니 안보고
잘 몰라서 그런 점도 있지만 뮤즈쪽은 이제 더
새로운게 나오지 않는 죽은 컨텐츠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ㅠ
아이마스 본가 아줌마들 40대 되어가는데도 아직
컨텐츠 계속 나오는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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