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01-29 20:44:47
	그냥 친숙한 캐릭터들이 나온다는 점이 가장 강려크한 무기죠... 게임 완성도나 밸런싱 문제는 기대를 안합니다. 그리고 AOS 장르의 특성상 LOL과는 다른 방향으로 많은 부분을 연구한 흔적은 있는데 실질적으로 스노우볼링이 훨씬 더 막강한 영향을 발휘하기 때문에 첫 오브젝트를 허탈하게 내주거나 레벨차이가 점점 벌어지는 상황에서의 대역전극 같은건 있을수가 없는듯... 템 트리나 소환사 특성, 룬빌드와 같은 커스터마이징의 폭이 훨씬 좁다 보니 ... 물론 레벨 마다 찍어주는 특성에 따라 하나의 영웅이 여러가지로 변모하는 다양성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캐릭터 컨셉이나 태그에서 벗어나는 플레이도 제약이 따르는 점도 애매한 요소. 무엇보다 돈...돈이 너무 안벌려서 IP모아서 챔프사는 그런 맛을 기대할수가 없다는것도 그렇고 현질을 조장하는 상품들도 구매욕을 미칠듯이 자극하는 구성도 아님 그렇다고 정식 런칭하면 크게 달라질까 싶기도 하구요.

2	비공개 손님 … 2015-01-29 21:00:16
	친숙한 캐릭터가 좆병신이라 쳐발리는...(디아 좆병신)

4	비공개 손님 … 2015-01-29 21:21:42
	확실히 밸런스는 좀 메롱 상태죠. 특정 캐릭, 특정 조합이 너무 강함. 그래도 LOL 보단 역전이 잘나오긴 하지만 스노우볼이 강한 게임임. 블리자드 답게 게임의 퀄리티 자체는 진짜, 굉장히~ 높지만 템포가 너무 빠르고 단조로워서 금방 질리는 것도 조금 단점. 근데 앞으로 어떤 챔피언이 나올지 대충 알 수 있기에 그게 기대 되는 맛은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어서 디아블로3 마법사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5	비공개 손님 … 2015-01-29 22:19:35
	오버워치 나오기전에 그냥 깔짝 즐기다 말거같음...

6	비공개 손님 … 2015-01-29 22:50:25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블리자드가 시간벌기를 잘하는거같에요.. 대충 예를들면 스타2 공허의 유산 나오기전까진 히오스로 버티게 해주다가 스타2 확장팩 나오면 그동안 다시 블리자드는 와우,디아3,하스스톤,오버워치,히오스(순서는모름,아마 다 만들어놓고 마무리단계중일듯) 계속 내보내면서 유저들 끊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걸 잘하는거같에요.. 그중에 하나가 히오스 같기도하고.. 나오는 영웅들도 깔짝깔짝 공개해가고 맵도 더 나올거같고.. 롤도 해봤는데 즐길거리는 많긴합니다만.. 질리네요 헤헤

7	비공개 손님 … 2015-01-30 10:30:03
	전 너무 재밌던데 쉽고 빨라서 ㅋㅋㅋ 아서스 부비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