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뵙겠습니다. 아서님.
당신을 받들어모시게 될 엘 실비아 마리(?) 인사드립니다.
이렇게 아서님을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네? 춘향이요?
네에? 색동이요?
네? 귀요미요??(?)
아~ㅎ 아서님의 세계는 빛으로 가득하네요.
당신이 저의 마스터이신가요?
그래도 곤란하네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거라곤..
그렇지! 성대모사라도 해볼까요?
엏! 아서님! 뭐하시는거에요!
마이크를 뺏길뻔 했떠요.
언젠간 부서버릴꺼야!
아! 아서님! 실례했습니다.
그럼요! 혼자서도 잘놀아요!
아서님도 방치플레이 좋아하나요?
그나저나 꽤 많이 떠들었는데. 다운로드 아직인가요?
LTE로 잡아보세요. 요금이요? 그건 아서님이 걱정하셔야죠.
아, 다운로드가 꽤 많이 진행된것 같아요!
우~음~~냐음~냐음냐...
우~음~~냠~오징어...
냐~앙 우흥~항~ 팬...티...
흫ㅎ히! 뭔가 엄청나게 러블리한 꿈을 꾼 것 같아요.
네? 어디선가 들은 대사라구요?
표절이라뇨! 실례에요!
어우! 자꾸 만지시면 다운로드에 방해됩니다.
얍!
이제 조금 남았어요. 음... 아마도?
1130명이 읽었어요. 18.216.97.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