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해서 맘먹고 쭉달렸습니다.
(참고로 액3는 열었지만 진행을 하지못하는 캐릭이었습니다.ㅜㅜ...)
액3 성채지하까지 쭉가지더군요. 챔편이나 희귀몹도 별로 안어렵고...
진짜로 쉬워졌다!란 생각을 하는 찰나 독 자폭병에 킬당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하여간 그홈도 신중하게 뱅글뱅글돌면서 대략 잡는데 10-15분가량 걸리면서 한번에 잡았고,
아즈모단도 진짜 신중하게 돌면서 잡으니 죽을것같다라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하여간 그뒤로 액4에서 이스, 라카, 이주알까지 한번에 잡은뒤에 긴장만 하고 있으면 안죽겠다!
란생각을 했는데 마침 또 은빛탑 2층에 챔편, 희귀몹 2무리가 같이 뭉쳐있더군요.
호기롭게 달려들었지만 킬당하고, 그것들은 피하고... 디아까지 도착했습니다.
디아는 그냥 호구(?) 더라구요... (액3부터 디아까지 총 2번 죽었네요.)
제가 원래 공속중심 캐릭터가 아니었어서 그런지, 그렇게 큰 너프를 안당해서 이번패치가
더 크게 다가온 것같습니다.1점대 후빈공속에서 1점대 중반 공속이니 좀 느려졌네? 정도...
하여간 이제 챔편, 희귀몹 2무리한테 달려들어도 안죽는 스펙을 쌓아야겠습니다!
수도사 파이팅~
디아3 | 429명이 읽었어요. 18.119.114.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