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 깔고 위에 MaxOSX 올리고 iTunes9.2b 깔고 iOS 4.0 GM 구해다 깔고
백업하는데 반나절 걸리고 OS 다시 까는데 또 몇시간 걸리고 (밤에 걸어놓고 잠듬)
그랬더니.. 안에 노래가 다 날아감 ㅁㄴㅇㄹㄴㅁㅇㄹ
이걸 깔았더니 윈도우에서 아예 노래도 안 넣어지네요 호옹이!!
(아이튠즈 9.2 깔라고 경고만 하고 아이튠즈에서 인식을 못 함)
호기심에 해보긴 했는데... 2주를 노래 15곡으로 버텨야 함 ^^;;;;
여튼 잠시 써본 소감
1. 왠지 모르겠는데 빨라진 느낌 (특히 키보드간 전환할 때 빨라진거 감사요)
2. 허접한 문자기능은 그대로 (정확한 시간이나 바이트 안 나옴)
3. 4.0 SDK로 다시 만들지 않은 것들은 멀티태스킹 안 됨 (멀티태스킹 바에 뜨긴 하는데 누르면 그냥 앱 처음 켠거랑 똑같이 뜸)
4. 11페이지 꽉 채웠던 앱이 5페이지로 줄어드는 기적같은 폴더효과
5. 익스체인지 서버 여러 개 연동되면서 메일도 한 단계 진화
6. 홈 바탕화면은 이상한거 넣으면 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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